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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예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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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자 1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중산층, 중하층 사람들이 약 1000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연예인들은 너무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오늘보니 현영의 비바첼라가 대박을 터트려 매출을 7억이상 올렸다고 하는데..
연예인들은 인기가 식기전에 부업을해서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한다..
그러나 부업을 해서 돈을 버는것은 나쁘지 않지만, 너무 자기 이익에만 힘쓰는것같다..
전에 누군가가 이름은 기억이 않나지만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1000만원을 기증한다고
사진 찍고.. 정말 그걸볼때 이건아니다 싶다..
그연예인은 적어도 10억이상은 번것같다.. 그런데 1천만원이라니 ..
1만원 낸것도 많이 낸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조금이라도 가난한사람들을 생각한다면
그 1천만원은 결코 큰돈이 아니다.
유럽에는 로블레스 오블리제 라는 기부문화가 확실하게 자리 매김하고 있다.
세계로 최고 부자인 빌게이츠는 한해 평균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현금과 물건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최근에는 총재산 55조원중에서 120억만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나머지 재산은
자선사업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 2위 로 부자인 버핏은 자신이 다른단체에 기부하지 않고 빌게이츠가만든 곳에 기부를 하여서
다시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나라는 10억이상 번사람이 1천만원만 기부하면 무슨 엄청나게 많이 한양 사진찍고 하는데..
정말 나는 그것에 대하여 실망하였다.
아래의 기사를 보자..
버핏 ‘기부의 왕’…“재산 85% 자선단체에”빌게이츠 부부운영 재단등 5곳에…
파이낸셜뉴스 | 기사입력 2006-06-27 02:09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자신의 재산 85%를 5개 자선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이는 370억달러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자녀들이 운영하는 3개 자선단체와 빌 게이츠 부부가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죽은 아내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자선단체 등에 매년 회사 주식을 기부키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버핏이 기부하는 주식 총액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370억달러에 이르는 액수라고 AP통신이 이날 전했다.
버핏이 보유한 헤서웨이의 지분은 약 31%. 이 지분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440억달러(약 44조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개인이 내는 자선 기금으로는 최대 액수라고 통신은 전했다.
버핏은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 2대 갑부로 꼽힌다. 그는 대부분의 재산을 주식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기부 발표로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전망이다. 게이츠 재단은 7월부터 하루 50만주의 주식(약 15억달러)을 기부받는 등 버핏의 전체 기부주식 가운데 83%(약 300억달러) 이상을 받게 된다. 이로써 게이츠 재단의 현금 규모는 291억달러에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버핏은 자신이 살아있을 동안에 재산을 기부할 생각이 없었으나 죽은 자신의 아내가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전했다.
버핏은 경제전문지 포천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번 돈을 혼란 없이 사회에 되돌려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다”면서 “나보다 젊고 온전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돈을 유용하게 쓸만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친구 관계인 빌 게이츠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는 것이다.
빌 게이츠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친구인 워런 버핏의 결정에 놀랐고 기부액 가운데 상당 부분을 게이츠재단에 주도록 지시한 것에 존경심을 표한다”면서 “버핏의 온정적인 행동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세상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핏은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면서 빌 게이츠 부부중 한명이 살아있을 것, 그들이 재단 운영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 재단이 자선단체로서 자격을 유지할 것 등 3가지 조건을 달았다.
꼭 이정도 기부를 해야 진정한 기부다.. 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제 것을 우리도 받아들여 연예인들과 ,기타 삼성 기아 현대..등 회장님들이
이렇게 해준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냥 제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댓글목록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저들과 같은 멋있는 부자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나와야겠죠..
혹자는 미국의 세계를 지배하는 또 다른 힘을 기부문화로 꼽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비단 저런 부자들뿐만 아니라 마을단위로 기부행사가 자연스럽고 일상처럼 열리고 있습니다..부의 바람직한 재분배가 되고 있는것이죠.
한국 또한 저러한 문화가 빨리 적응되기 위해서는 부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는 일반 국민들의 시각과 정서도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를 백안시하고 그들의 경제력에 맞는 소비문화를 과소비로 칭하고 곱게 보지 않는 시각들 말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부자들이 국내에서 돈 쓰기 무섭다고 해외로 해외로 나가는데 일조한다는 기사도 뉴스와 각종 시사 잡지에 보도되었었죠..
그리고 한국에도 거의 전재산을 기부했던 회장이 KBS인간극장에 소개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4천억원가량의 전재산을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중국학생과 한국학생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는 현직 CEO..그 회장은 웬만한 일이 없으면 5천원짜리 점심에 이면지를 사용하고 지하철을 주로 이용한다고 하더군요..미국에만 저런 멋진 부자들이 있는가 했더니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그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만을 강요하지말고 정말 멋있고 폼나게 기부할 수 있고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는것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글쓴이님께서 10억번 사람이 1천만원을 기부하는것을 적다고 하셨는데..과연 글쓴이님께서는 훗날 1천만원을 선뜻 기부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을것인지 자신에게 묻고 비판하셨으면 하네요..저같은 평범한 직장인은 죽을때까지 천만원 기부할까 말까 한 금액입니다..
기부자가 1억을 벌었든 100억을 벌었든 그의 능력이라고 봐줘야 할것 같은데요..평범한 직장인 시각에서는 천만원 기부하는것 조차 대단해보입니다..10억을 벌어들인 그의 능력 또한 말이죠.
그가 100만원을 내던 1000만원을 내던 10억중 9억을 내던 그의 선택과 자유가 아닐까요? 그것이 많다 적다 평하기 전에 그의 선택사항임을 먼저 생각해보자구요~
전 1억 벌어도 천만원 기부 못 할거 같은데...ㅡㅡ;; 내가 양심에 털이 난것이가 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기부하는데 쓰인 액수의 가치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요.
하지만 기부를 개인이나 이익단체의 선전을 목적으로 한단는것은 좀 안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저는 솔직히 길가다가 잔돈 준적밖에 없어서 이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니지만요.
그래도 좀 더 순수한 목적의 기부가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