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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기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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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 2 입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학교는 다니고 싶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중1 때와 달리 열심히 공부한다고 선생님들께 다 칭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칭찬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하다가 학교 끝나고 학원갈려고 하면 가기가 싫습니다.
저랑 같은 학원을 다니는 한친구가 있습니다.제가 다니기 싫어 하는 학원이 영어에요.그런데 저랑 같이 다니는 그 친구가 영어를 잘해요. 그리고 제가 숙제도 한번씩 안해가기도 해요 (차별 받을만한 짓을하고있죠)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가 저보고 그 학원선생님이 자기한테 시험 공부 하라고 책을 사줬데요...
저는 그말 듣고 그냥 태연한척을 했어요. 그대신 제가 학교에가서 (그친구가 저희 패거리를 따라다니거든요) 제가 그친구보고 "야 따라다니지좀마 짜증나게" 라고 하고 그냥 갔어요.
그 친구에게 책을 사줬다는 것을 알고 제가 예전보다 훨씬 더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도 차별을 해요... 정말 싫어요... 그 일말고도 저는 차별을 많이 받았거든요ㅠ.ㅠ 차별이 너무 싫어요
저는 지금 중 2 입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학교는 다니고 싶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중1 때와 달리 열심히 공부한다고 선생님들께 다 칭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칭찬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하다가 학교 끝나고 학원갈려고 하면 가기가 싫습니다.
저랑 같은 학원을 다니는 한친구가 있습니다.제가 다니기 싫어 하는 학원이 영어에요.그런데 저랑 같이 다니는 그 친구가 영어를 잘해요. 그리고 제가 숙제도 한번씩 안해가기도 해요 (차별 받을만한 짓을하고있죠)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가 저보고 그 학원선생님이 자기한테 시험 공부 하라고 책을 사줬데요...
저는 그말 듣고 그냥 태연한척을 했어요. 그대신 제가 학교에가서 (그친구가 저희 패거리를 따라다니거든요) 제가 그친구보고 "야 따라다니지좀마 짜증나게" 라고 하고 그냥 갔어요.
그 친구에게 책을 사줬다는 것을 알고 제가 예전보다 훨씬 더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도 차별을 해요... 정말 싫어요... 그 일말고도 저는 차별을 많이 받았거든요ㅠ.ㅠ 차별이 너무 싫어요
댓글목록
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차별이라고 생각할 것도 없는데 , , 공부 열심히 해서 그 친구 따라잡으세요 . .
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구태의연한 피해의식인것 같네요. 사람마다 잘하는 것, 못하는 것, 좋은 점, 나쁜 점 모두 제각각 다릅니다.
먼저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시고 또 그 친구가 선생님께 칭찬받고 이쁨받는 것을 시기하기 보다는 오히려 옆에 두고 좋은 점, 잘하는 것을 배워가는게 어떨까요? 좀더 알아듣기 편하게ㅋ
옆에 두고 좋은 것과 잘하는 것을 모두 '쪽쪽' 빨아 먹으세요-_-
그렇게 빨아 먹고 버리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 토론실에 그렇게 비인간적인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분명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빨아먹히는 날이 필연적으로 온답니다.
인과응보는 진리랍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