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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정조대왕님 독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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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15건 조회 5,950회 작성일 07-03-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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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스페셜 좋은 프로그램인데요. 종방을 한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더 좋은 역사 프로그램 만들었으면 합니다.

-----------------------------( 역 사 스 페 셜 발 췌 글 )---------------------------------------


조선 제22대 왕 정조는 세종과 더불어
조선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임금으로 꼽힙니다.

정조는 소설과 그림,판소리 등 각종 문화를 번성시켜
이른바 소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노비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정약용 박지원 박제가 등 실학자를 등용해
상업과 유통을 발달시키는 등
조선 근대화의 싹을 틔운 임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재위24년 되던 해
정조는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됩니다.

개혁의 절정으로 치닫던 순간 일어난 왕의 죽음은
숱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읍니다.
바로, 왕이 독살되었다는 주장에 제기된 것입니다.

오늘 에서는 정조의 독살설을 추적해보겠읍니다.



<승정원일기>에 정조 독살설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1800년 8월 29일, 승정원엔 왕의 죽음과 관련한 한 건의 모반사건이 보고된다.
누군가 왕의 죽음에 의관이 개입되어 있음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정조가 사망한지 두 달만에 제기된 의혹,
보고서에 따르면 의혹의 제기한 사람은 인동지역에 사는 장시경이란 인물이었다.

인동부는 지금의 경북 지방으로, 대구 북쪽에 위취한 곳, 지금의 구미시다.
장시경은 대대로 영남 지방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유학자 집안의 후손이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8월 15일 추석,
장시경은 그의 두 형제와 주동해 노비 등 60명을 불러모았다.
이들은 의관이 약을 과하게 지어 왕을 죽였으니
그 역적을 찾아 처단할 것을 결의했다.

1차 목표는 인동관아였다.
이들은 관아를 습격해 무기와 군량을 탈취한 후, 서울로 진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동관아의 관원들로부터 제지를 받아, 관문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전제가 역전됐다.
무리는 뿔뿔이 흩어져 달아났고
장시경 3형제는 추격대에 몰려 이곳 천생산으로 도주한다.
천생산 낙수암은 추격대에 포위된 장시경 형제가 최후를 맞은 곳이다.


정약용은 <여유당전서>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적었다.

당시 백성들 사이에 한 정승이 심연이란 의원을 시켜
왕을 독살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창원 의령 하동 등 경상도 지역에서는
왕의 죽음을 빌미로 백성을 선동하는 익명의 글들이 연이어 나붙어
조정을 곤혼스럽게 했다고 역사는 전하고 있다.


<정조실록>엔 왕이 사망하기 전 투병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돼있다.

사망하기 보름전부터 기록된 정조의 병은 해묵은 홧병과 그로 인한 종기였다.
정조는 6월 14일, 지방의원인 정윤교에기 처음으로 진찰을 받는다.
그러나 이틀 후인 16일, 궁중의 주치의 격인 내약원이 진찰을 청하자 이를 거부한다.
게다가 정조는 가감소요산이나 백호탕 등의 약을 직접 처방한다.
정조는 왜 내의원의 진찰과 처방을 거부했을까?

당시 내의원의 최고 책임자는 좌의정 심환지,
그는 정적관계에 있던 노론 강경파의 영수였다.
심환지의 추전으로 내의원에 들어온 의연 심연은
24일에서 26일까지 사흘간 정조에게 연훈방 치료를 한다.

정약용이 <여유당전서>에 의원을 시켜
왕을 죽인 정승이라고 적은 인물이 바로 심환지였고
그가 썼다는 독약이 연훈방이었다.

연훈방 치료를 받은 후,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 했다.
그러나 사흘째 연훈방 치료를 받은 26일 저녁에부터 의식이 혼미해져갔다.

여러 노력이 이어졌지만 정조의 의식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6월 28일, 정조는 끝내 숨지고 만다.


<정조실록>에 기록된 왕의 투병과정에서
이들의 처방내역이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돼있읍니다.
치료받은 날짜와 처방내역을 정리해봤읍니다.

정조는 6월 14일, 처음 진찰을 받았읍니다.
그리고 보름 후인 6월 28일 사망합니다.

이 기간동안 정조에겐 듣기에도 생소한 가감소요산 백호탕 팔물탕 등
30여 가지의 처방이 이뤄졌는데요.

이 중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바로 이 기간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의 처방입니다.
이 기간에 정조가 받았던 처방이 '연훈방'인데요,
장시경과 정약용이 말했던
'독약'이라는 것이 바로 이 연훈방을 뜻하는 것이었읍니다.


<흔히 독살이라고 하면 독극물을 써서 누군가를 죽게 만드른 것을 뜻하지만
한방에서의 독살은 그 보다는 좀 넓은 개념입니다.
이를테면 효과가 강한 약을 아주 과도하게 쓴다든지
또는 병세와 정반대되는 처방을 써서 누구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것이죠.
그럼 정조의 사망 직전 투병과 처방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는 정조실록에는
과연 독살로 볼 수 있는 흔적들이 남아있는지 한의학적 차원에서 한번 풀어가 보겠읍니다.>

제작진은 대구 한의대 박석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정조의 투병과정을 검토해보기로 했읍니다.
정조는 오래 전부터 홧병으로 인한 발열 증세에 시달리고 있었읍니다.
사망 20여일 전부터 종기를 앓고 있었읍니다.

연구팀은 고서적과 근래에 나온 한의학 서적을 모두 검토해
홧병과 종기에 관한 당시의 처방법을 분석했읍니다.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은 독살설의 핵심이 됐던 연훈방입니다.
정조실록은 연훈방 치료의 핵심이 경면주사라고 적고 있읍니다.

경면주사는 붉은 빛을 띄는 천연광물질입니다.
수은이 자연상태에서 굳어 광물로 변한 것으로 주로 화산암이나 온천 근처 암석에서 채취합니다.
곱게 가루를 내어 사용하는 경면주사,
동의보감에서 진정과 해독, 해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읍니다.
가루로 만든 경면주사는 주로 다른 약재와 섞어서 사용합니다.
경면주사는 다른 용도로 쓰일 때는 자연상태 그대로 쓰지만,
종기치료에서 다른 약재와 함께 한지에 말아 불에 태워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연훈방입니다.

연훈방은 이렇게 경면주사를 태웠을 때 나는 연기를 환부에 쐬어 치료하는 민간요법이었읍니다.

<연후방은 일반적으로 종기치료에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종기에 고름이 잘 생기게 하고, 그것이 잘 나오게 해주는 치료법이죠.
근데 정조실록에 의하면 연훈방에 주사가 들어간다 라고 되어 있읍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산 주사는 인체에 흡수되지는 않읍니다.
그런데 이주사가 황화수은으로 되었있는데요,
이게 태우게 되면 황과 수은으로 나눠어져서 수은이 나올 가능성은 있읍니다>


명나라의 약학서인 <본초강목>은 경면주사에 대한 경고를 적고 있읍니다.
경면주사가 불에 닿으면 치명적인 물질로 변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원리는 이렇습니다.
경면주사는 황화수은, 즉 황과 수은으로 이뤄졌읍니다.
이 황화수은은 실온에선 단단해 결합해 있지만
불에 쏘이면 황과 수은으로 각각 분리됩니다.
이때 분리된 수은이 체내에 0.2그램 흡수되면 중독현상이 나타나고
2그램이 넘으면 치사량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정조는 투병 당시, 사흘동안 연훈방 치료를 받았읍니다.
이 기간 동안,
환부는 물론 호흡기르 통해 수은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흘간의 처방이 중독에까지 이르게 할 만큼 치명적이었는지 의문입니다.


<연훈방을 사용한 기간이 짧고 연훈방에서 나올 수 있는 수은양 자체가 별로 많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중독의 가능선은 적지 않겠나하는 것이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정조실록에 보면 급성 수은 중독에서 나타나는 구토라든지 기침, 피설사 복통 불면 이런 증상들은 별로 나타나고 있지 않읍니다. 그런 것로 봤을 때에 급성 수은 중독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그 만큼 적다라고 봅니다>

적어도 연훈방으로 인한 수은중독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한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연구팀은 실론의 기록을 바탕으로 정조의 증상과 처방과정을 꼼꼼히 확인해봤읍니다.
가장 의혹이 가는 부분은 정조가 의원들의 처방과 진찰을 거부하고 있는 점입니다.
혹시 의원들이 처방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연구팀은 당시 정조가 복용했던 약들은 직접 지어보고 처방이 적절했느지 확인해보기로 했읍니다.
정조가 초기에 복용한 약은 의원이 처방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정조 자신이 직접 처방한 것이었읍니다.
가감소요산은 신경쇠약과 불면증, 화병 등에 효과가 있고,
백호탕은 열을 내려준다고 알려져있읍니다.


<가감소요산과 백호탕은 정조가 스스로 내린 처방입니다. 이 처방들은 주로 화병에 쓸 수 있는 처방이고요. 백호탕은 열이 많이 나고 입이 마르고 이런 데 쓸 수 있는 처방입니다. 그래서 이런 처방들이 화병에는 도움이 많이 됐을 거라고 보지만 종기치료를 하는 약들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종기치료에는 별 도움이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조의 처방은 주로 홧병과 관련된 것이었읍니다.
그렇다면 종기치료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처음 진찰을 받을 6월 14일, 종기는 이미 확대되고 있었읍니다.

정윤교 : 종기의 근은 없지만 고름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읍니다.
정 조 : 터진 곳이 작으니 상처를 침으로 찢는 것이 어떠한가?
정윤교 : 이미 고름이 나왔으니 침을 다시 쓸 필요가 없읍니다.

정조는 고름을 짜낼 것을 제안했지만, 의원은 다른 견해를 보입니다.
결국 고약과 탕약으로 종기를 치료하기로 했지만, 탕약을 주로 홧병 치료에 집중됐읍니다.


<일반적으로 종기가 생겼을 때 초기에 무조건 째거나 하지를 않읍니다.
하지만 3일에서 5일 정도 지나면 농이 많이 잡혔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때는 농을 째고 고름을 빼닌 다음에 살을 돋아나게 하는 치료가 일반적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째는 것을 거절하는 그런 것이 나타나는데
제가 볼 때는 여기에서부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읍니다.>

의문은 이뿐만 아닙니다.
실록에 의하면 종기에 대한 처방은 시기 뿐 아니라 내용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왕의 진찰에 참여했던 의원 중 한명인 강명길은
그의 책<제중신편>에서 종기에 나쁜 아홉가지 증상을 적었읍니다.
이중 가장 나쁜 증상이 눈자위가 작아지고거 입맛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홉가지 나쁜 증상이 나왔읍니다. 예후가 나쁜 것이죠.
그런데 그 중에서 음식의 맛을 잘 알면 아주 좋은 건데
잘 모르면 아주 나쁜 것이라고 첫 번째로 들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강명길이라는 의원이 쓴 책인데
이 분이 진찰에 들어가서 정조가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도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애기를 하고 있읍니다.>

실록에 보면
강명길은 정조가 연훈방 치료를 받은 후,
입맛이 없어졌다고 호소하자 호전되어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가 자신의 책에서 주장한 이론과는 반대입니다.


<26일이 되면 전날부터 다량의 고름과 피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 몸이 나뼈졌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때부터 정신이 많이 혼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내의원의 권유로 경옥고를 복용하게 되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현훈방과 성도고를 또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한편에서는 현훈방과 성도고를 썼다는 것은 종기가 아직 다 치료되지 않았다는 애기가 되는데
또 한편에서는 호전되고 있기에 몸을 보해야 한다는 상반된 치료가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정조가 정조가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 스스로 자기는 경옥고를 먹으면 안된다고 하고 있읍니다.
자기는 어려서부터 더운 약을 먹지 못했고 또 경옥고를 먹어보니까 5,6일 정도 밥을 먹지 못했다는
과거의 경험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읍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에는 내의원의 치료가 상반된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고,
정조는 그 속에서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경옥고는 일종의 보약으로 병을 앓고 난 후 기력회복에는 도움이 되지만
종기치료에는 오히려 해가 되는 약입니다.

당시 정조는 연훈방 치료를 받고 있었읍니다.
이는 아직 종기를 앓고 있다는 뜻인데, 환치 전에 보약을 권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 처방입니다.
결국 정조는 26일 밤부터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빈번해지면 건강이 급격히 약화됐읍니다.
이 기간 동안 의원들은
가미팔물탕 독삼차 성향정기산 같은 약을 처방합니다.
이 약들은
모두 몸을 보하는 약이지만
상당수 종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약들이었읍니다.


<정조실록의 기록이 완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기록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읍니다.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수은중독에 의한 사망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이고요,
오히려 그런 것보다는 첫째로 치료시기를 놓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두번째는 늦게 시작은 했지만 연훈방과 성도고를
지나치게 짧은 기간에 많이 사용함으로써 다량의 출혈을 유발한 것,
이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겠고요.
또 하나는 정조의 종기가 완전희 치료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경옥고와 같은 그런 보약을 복용하게 하고
방 안의 공기를 덥게 하고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이게 하고
이런 것들이 점점 더 정조의 증상을 악화시켜간 그런 것이라고 볼 수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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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라는 것이 화이다. 몸에 종기가 나면, 몸 전체가 뜨거워지고 입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정조대왕님이 몸에 열을 내리려고 가감소요산이나 백호탕을 손수 처방한 것이다.
백호탕 : 한없이 목이 말라 물을 요구하는 것이나 혀가 건조해서 몸에 열기가 있는 사람.
당뇨병 일사병 열사병 피부염 두드러기 등에 쓰인다.

종기는 초반에 짜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종기부분에 덧나는 경우가 많다.
종기가 좀 더 커지면, 칼로 상처를 찢고 깨끗하게 도려내야 하는 것이다.
정조대왕님은 찢고 깨끗하게 짜낼 것을 요구하였지만
내의원 개새끼는 고름을 다 짜내지도 않고 상처가 덧나도록 하였다.

정조대왕님이 죽기 직전에 연훈방이란 것을 사용하였다.
연훈방속에는 경면주사로 수은중독의 위험성이 있다.
정조대왕이 혼미한 상태이기에 중독을 확인하지 못한다.
그리고 몸에 종기가 나면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다. 음식물은 에너지이고 열을 많이 낸다.
정조대왕님 몸에 열이 많은데, 방안을 덮히고, 열량높은 음식을 먹이고, 연훈방을 사용하였다.
죽으란 이야기다. 온도가 높으면 몸이 이완되고 농이 피로 흡수되기 쉽다.
연훈방으로 수은이 함유된 농이 피로 흡수되면 어떻게 될까?
정조대왕님 몸에 열이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다 열에 열을 가한 것이다.


대한주택공사 개새끼야!
내가 왜 연훈방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혼방의란 단어를 사용했는가!
이제는 이해가 되는가?

대한주택공사 못 배운 것 티내지 말고,
나에게 오만하다고 개소리 하지 말어야 할 것이다
!

물론 내가 사료책에 없는 혼방의를 사용하였다.
대한주택공사 소리대로 연훈방이란 단어를 꼭 사용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대한주택공사 개새끼야!
토론실 처음 들어오면서 부터 나한테 악감정 가지고
일방적으로 약올리고 비난하는데
실제로 나를 알고 있다면, 내 앞에서 그래라!
아주 개소리 못하도록 주둥아리 찢어 놓을테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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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릴렉스요 그런식으로 나와봐야 당신 인격만 낮아지는 꼴이란것을 왜 모르십니까? 왜 혼방의란 말을 사용하셨을까요? 님말대로 혼방: 정신을 잃다라는 뜻이라면서요? 혼방의 독살설이 어디에 제기 되어있나요? 결국 제가 말한 연훈방에 의한 수은중독설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거 복사해놓은것과 제가 말한것이 뭐가 다르냐 이말입니다..참 그리고 그것도 100%사실아닌 설입니다..여러 정황과 증거가 있다고 하여도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독살설이란 말이죠..당신은 그것을 사실인냥 썼다는것이 잘못된것이라고 누차 말했죠..그리고 전 당신같은 사람 모르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ㅎㅎ 어이가 없군요..참 저질이시네 말하는 꼬락서니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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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대한주택공사 개새끼야!
난 너처럼 삼무님 삼무닌 하면서
'참 저질이시네 말하는 꼬락서니하곤' 이런 식으로 하지 않는다.
그냥 찢어진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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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혼방의로 독살당했다는것은 단순히 삼무님의 무지에 의한 주관적인 입에서 나온 소리란것을 KBS역사스페셜이 증명해 주고 있군요..저는 혼방의가 누구입에서 나온 소리이며 어디에 근거한것인지를 증명해보라고 하였지..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그렇게 복사해서 붙여놓으라고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참 할말이 없군 그런 욕은 초등학생도 잘하는데 자기감정 자제 못하고 저러는것보면 한심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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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니가 알긴 뭔 안다고 개소리하고 있나?
내가 정조가 독살당했다고 주장할 때는 어이없다고 해놓고
역사 스페셜 일일 타자로 쳐 오니까 딴소리 하네!
너는 나중에 내가 근거를 대자 혼방의만 갖고 트집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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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이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19세를 넘긴 성인으로서 감정 조절 좀 하고 사셨으면 좋겠네요..삼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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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왜 인간의 탈을 쓰고 개소리 하는 것들 보면
개잡듯이 잡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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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왜 투표에 둘다의 잘못이다 는 없죠??
다른의견에는 둘다의 잘못이 없다는 뜻인가요?
어떤분의 잘못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어떤 글에서 어디에서 이런 말을 썻다 이런 말은 이러이러한 상황이므로
써서는 안된다.'
라는 정확하게 지적해주십시오.
그것도 안되면, 스크린샷을 찍어서 운영진들에게 보내서.
억울함을 호소하세요
둘다 그럴수는 없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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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미 토론중에 대한주택공사가
내가 쓰지 않은 글을 썼다고 주장한 글을 발췌하여
증거로 제시한 적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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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님의 댓글

한수 작성일

운영자 분 경고를 무시하시면 곤란한건 삼무님 아니시던가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려면 욕은 없애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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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나는 죽으면 죽었지 할 말은 해야 합니다. 이런 내 성깔 잘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런 말하기 싫어서, 2년전에 부산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부산으로 가기전에 두차례 제지를 받았읍니다. 누구인지 알 수는 없죠.

나도 내가 말을 하면 인간들이 싫어한다는 것 알고 있읍니다.
10년 전에 힘들게 벌어서 장만한 가게도 그만두었읍니다.
그리고 절간 같은 곳에서, 12시간 맞교대를 하면서 일을 했죠.
또, 말하기도 싫고, 글도 쓰지 말고, 어디 조용한 곳으로 가야 하나요?

지금 '공공의 적'이란 영화제목이 있듯이, 오래전에 이 말을 사용했읍니다.
이 말은 만들 때에,
앞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목숨을 걸고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죠.
시간이 있으면 '묵공'이란 영화를 권하고 싶네요.
이 '공공의 적'은 '공공의 아군'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지 '공공의 적' 한가지 뜻으로 쓰이네요.
영화속에 양성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왜 묵가에서 묵가군을 파견하지 않았나 이유를 알 수 있읍니다.
어떤 이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란 소리를 했지만 묵가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묵가는 모든 이의 '공공의 적'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이의 '공공의 아군'입니다.
영화속처럼 주인공을 향해 짖는 개들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남들처럼 삼무님 삼무님하면서 욕같은 내용을 적지 않읍니다.
직설적인 발언을 합니다.

비유하자면,
저들은 개아들님이라고 비꼬고 있읍니다.
개새끼면 개새끼지 개아들님이라고 해서 고상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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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

혼자 수천권의 책을 읽은 잘난 지식인 보다
한권의 책을 읽고 여러 사람과 토론한 지식인이 더 낫다.
토론실 사이트 제일 위에 있는 글귀입니다. 잘 읽고 뜻을 새겨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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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제발 이상한 소리는 그만하세요..제가 언제 정조대왕 독살설을 주장할때 어이없다고 했습니까? 최소한 님보다 조선왕들의 독살사건에 대해 관심도 많고 많이 알고있다고 자부하는데요? 님의 그 근거없는 혼방의 독살설을 어이없다고 주장한것입니다..삼무님은 국어 공부를 다시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인조대왕 독살설,세종,선조,효종,경종,고종,소현세자 독살설이 제기된 근거와 역사적 자료를 제가 찾아본적도 있는 사람입니다..그 중에 가장 유력하게 제기된 정조대왕 독살설을 제가 어이없다고 했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ㅎㅎ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는 삼무님과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해 보입니다..이상한 소리나 하시고 님의 인격을 생각하세요.
 불쌍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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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정조대왕 독살설의 근거는 제가 먼저 쓴것 같군요..그 후에 혼방의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니까 KBS역사스페셜꺼 복사한분은 삼무님인듯 합니다..^^* 제발 님 위주로 상황을 해석하고 님 맘대로 글 쓰는것 좀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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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대한주택공사 처음 댓글 발췌
(삼무님 무식한 소리 그만 좀 하고 다니세요..세종대왕 독살설은 어디 까지나 설입니다..27명의 조선임금중 독살설에 휘말린 임금은 8명입니다..어디까지나 설인데 사실인것처럼 쓰지 맙시다..증거도 없으면서 무슨 확신을 합니까? 그 시대에 살지 않았으면 증거없음 이겠죠..어디까지나 사서와 실록에 의해 제기된 설 입니다..정조의 독살설도 설이죠..제발 사실인냥 이야기 하는것 좀 자제 하세요.)

대한주택공사에 대한 삼무의 댓글 발췌
(대한주택공사는 역사에 대한 지식도 없고, 한의학에 대한 지식도 없나!
한의학에서는 화에 화를 더하지 말란 말이 있다. 이 말이 뭔 말인지 모르지 대한주택공사...
농으로 인한 열이 화이고, 혼방의에 들어가는 약초가 열을 내는 화이다.
그래서 내의원들이 쓰지 말어야 할 처방을 한 것이다!)

대한주택공사 내가 사료에 있는 '연훈방'이란 단어를 쓰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인정했다.
그리고 '연훈방' 하나로 정조대왕을 독살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한의학에 대한 기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즉, '연혼방'이란 단어는 역사 스페셜에서 나왔듯이 간접적인 원인중에 하나이지 전부가 아니다.
전부를 통털어 이야기 하여면 '혼방의'란 단어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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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혼방의는 누구입에서 나왔냔말이죠..위대한 삼무당신입만 혼방의를 외치고 있겠죠? ^^
그리고 내가 정조대왕독살설을 부정했나? 국어실력이 대단히 모자른듯하군요 그러니 아직도 읍니다를 쓰지
설이란 말입니다..때마침 우연히 정조대왕이 죽은것인지 독살인지 그 시대에 모르는 병으로 급사한건지는 아무도 모를일 아닙니까?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말이죠..제발 국어 실력좀 양성하길 바래요..잡소리로 일관하는것도 이젠 못 봐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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