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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은지 5년이 넘었다.
그리고 MosDef 고스식구를 보면 반갑다고 하지 않았나?
너희처럼 어리숙한 것들이, 더러운 주장에 넘어가는 것이다.
신해철이 100분 토론 때에 무슨 말을 했는지 아는가?
바람난 여편네들의 성생활을 보장해야 한다고 하였다.
불륜을 조장하는 개새끼가 인권을 외치고 있다.
이것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고,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것이다.

이 사회의 악과 싸운다.
더러운 주장에는 더러운 욕이 갈 뿐이다.
너희들은 결코 나를 사냥하지 못한다.
...
더러운 것들이 더러운 주장을 하고
이 사회를 망치려고 하는데
내가 성깔이 있어서 참지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내 성깔을 건드는데, 자제하기 바란다.

고장난명............

고장난명이라는 말을 어울리지 않는 말 같은데요? 토론이라는것이 상대방과 의견이 충돌하고 과격해지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라고 봅니다...물론 바람직하지는 않은것이지만요..그런데 그렇게 충돌했다하여 삼무님과 같이 나온다? 그게 손뼉마주친 사람에게도 탓이 있다라는 말처럼 생각되는데요..그건 아니지 않나요?

대한 주택공사// 저기요 제가 화난거는요.... 토론으로 의해.. 의견차로 인해 충돌이 일어난게 아니에요 --;; 제가 아듸가 고스식구라는 거 하나로 삼무님이 절 처음보자마자 한마디도 없이 제글에 고스를 비롯 신해철.. 고스트네이션 라디오 청취자를 비난하는 위의 글을 올린것이지요.. 그러므로 의견이 충돌해서 과격해진것은 아닙니다.. 손뼉마주친적도 없구요.. 지혼자 저럽니다 --ㅣㅣ

고스식구들한테 뭐라 하는 것 아니다.
...
내가 신해철한테 방송에서
헛소리 주절주절대지 말라는 글을 썼다고
고스트네이션 듣는 것들 중에
노골적으로 시비를 붙어 오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다.
...
어리숙한 인간이나 중고생에게 좋지 못한 것을
방송에서 떠벌이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

모스뎁님 빙고!!~

토론실에 드나든 기간만 보더라도 전후관계를 모를만큼 짧진 않습니다.
삼무님이 과격한 것은 아는 내용입니다.
고장난명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명언이 있네요.

-------이하 발췌한 내용----------
모스뎁(mosdef)->삼무
치료할 단계를 이미 넘어갔습니다.
요양, 병환이 심각
정신상담을 받아보셔요
삼무님 너무 유치해요,,, 유치원도 안나오셨나요.

대한주택공사->삼무
이햐 삼무님 코메디 제대로 하시네 ㅎㅎ
극존칭어로 썼다고 씨부린거 ㅎㅎ
역시 삼무 또라이 맞군요당신이 지껄여놓은것 보고 적은 글이거든요?ㅎㅎ
햐..또라이 같다 진짜
댁같이 혼방의 따위 주장하는 미친 x 는 없던데요?ㅎㅎ
진짜 웃기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빙성 떨어지는 잡소리로 주장하지마시고
역사 좀 알고 씨부려 ^^*

추신.
토론시 이모티콘과 ㅎㅎ 를 남발하시면 정당성,신빙성에도 훼손이 갈 수 있습니다.

별명님은 똥 묻은개가 누구고 겨 묻은개가 누구를 지칭하는것입니까?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고해서 미친개처럼 발광하는게 정상입니까? 그 정도 이성도 없는 사람이 성인이라면 인생 헛 산거겠죠..도발하는 제 탓을 할게 아니라 발광하는 개를 나무라는게 옳은 행동아닙니까? 그리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간과 대화가 좋게 나갈 수 가 없죠..제 인격 지켜가느라 글 적느라 많이 참는겁니다..욕 듣고 욕 못하는 사람있답니까? 유치원생들도 요즘 욕 잘합니다.

고장난명의 뜻이 바로 그런겁니다.

《Re》대한주택공사
니들 왜 나한테 도발하고 있나?
내가 분명히 성깔 건들지 말라고 하였다! 뒤지는 수가 있다고 하였다!
내가 언제까지 참을 것이라 생각하나? 니들은 생각도 없는 것들이지...
니들의 생각이 상식이라고 오만한 생각을 하지 말어라
모습뎁의 경우에 정반합님이 충분히 토론을 하면서 반박을 하였고
모습뎁은 개그라며 상대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
니들 개새끼들의 모습을 보고 개새끼라 한 것이다!
대한주택공사 역시 토론실에 가입하자 마자 나에게 시비부터 걸어왔다.
니들같은 것에게 인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 개같은 놈들이라 한다!

나에게 쓸데없이 시비 붙이지 말었으면 한다...
상대를 나쁜 쪽으로 몰던 주장들
신용불량자가 되어 장기를 팔던 사창가에 가던
명품가방이나 사면 합리적경제인이란 개소리를 듣고
격분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그런 것에 동조하는 것들이 개새끼들이다!

이거.. 감히 갑자기 끼어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이곳의 모토는 순수하게 이성으로만 토론을 해 나가자는 공간입니다. 세상은 악하고 흉흉한게 사실입니다. 사실 분통 터지는 일도 있고 입에서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살짝 참을 수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사람들끼리 물리적으로 대면치 않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인간관계가 너무 피상적이 않았으면 합니다. 누구나 정치인들 TV에서 싸움 나는 거 보고 다들 혀를 끌끌 차거나 기가 막혀 웃지 않습니까? 그 당시 그분들은 분명히 그렇게 해야 하셨기에 그러셨겠지만 보는 우리들, 그 분들 처럼 화날 일이 없는 우리들은 그런 무절제한 모습에 딱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물론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하지만 신은 그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이성도 주셨습니다.

 현재 인터넷에는 이런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너무나 문란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인터넷이라는 탁 트인 넓은 공간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얼마든지 공유하고 함께 토론 해서 얼마든지 훨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감정의 다툼에 발목 잡혀 흥미위주의 오락적인 공간으로 밖에 쓰여지지 못하는 것이 말입니다.
 이 공간이 정말 수준 높은 지성의 공간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리더쉽 있는 공간이 되려면 좀 더 형식을 갖추고 좀 더 절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나 다른 회원분들께서는 감정 뒤에 있는 여러분의 고견을 더욱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