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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삼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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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토론방에서 좀 거친 언어들을 사용하시고는 있지만 그 거친언어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 거친언어 보니까 왠지 기분이 않좋아 지내요...
삼무님이 그렇게 행동하시니까 삼무 안티던가? 안티 삼무던가 하는 님도 생겨나고...
17대 대통령 선거!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라는 게시글에도
나는 이얼린 댁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들에게는 성인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정작 하는 짓은 개와 같은 짓이다!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밝히겠네요.
뭐 일단 님이 미안하다는건 알고있는데 왜 굳이 미안하다는걸 알면서도 과격한 글을 쓰는거죠?
분명히 님이 그런 거친언어쓰는것에는 타당한이유가 있겠지만
주위 사람 보기에 기분이 좀 나쁘네요...
예를 들면 지하철에서 행패부리는 아저씨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물런 지하철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행패 부리는 사람과 이유있게 과격한 ㅓㄴ어를 쓰는것은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미안하다는걸 알면서도 저런글을 쓰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 한번 부탁드리지만 과격한 언어는 안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저도 조심스레 동의해 봅니다.
누구의 주장에 사사로운 감정을 실어서 말을 하면은 분명히 남에게 상처를 입히게 마련입니다.
자신이 던진 한마디에 비수처럼 심장을 꽂아버리면...
인간의 권리에서는 좀 어긋난다고 해야 하나요?
누구라고 꼭 찝어서 이야기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삼무님과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암튼 말입니다 그 전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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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선아래 까지의 일의 사사로운 감정은 사라졌으면 하네요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저도 과격한 언어 사용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삼무님의 의견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읍니다만,
삼무님의 과격한언어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반발심을 일으키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재대로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혼자만의 세계에 도취되어 과격한 언어로 표현한 의견은 읽기가 싫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나도 사사로운 감정은 없읍니다.
다만,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 나올 때에,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심심수양 부족현상입니다.
요듬은 그래도 조금 줄어들지 않았나요?
자제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속 뒤집어지는 글 올라오면, 성깔 나옵니다! 수양부족 현상인가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주장들, 없었으면 합니다.
가령, "독도는 미국땅이다. 제주도는 중국땅이다. 여의도는 일본땅이다."라고 한다면
또 성깔 나옵니다!
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독도는 미국땅이다. 정도의 수준의 엉터리 말씀은 삼무님께서 종종 하고계십니다.
자폭하세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러니까, 독도는 한민족의 땅이다.
내가 자폭하면 어떻게 될까? 하 하 하.
나한테 '용용 죽겠지'하고 까불다가는 '역린'을 잘못 건들지 말어야지!
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도가 지나치시군요. 계속 이대로 행동하시면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셨나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개새끼들 무서워서 할 말 못하고 사나요?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얼마전에 모교수가 만화의 내용을 수정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그렇게 살 봐야에, 나는 붓을 꺽읍니다.
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
이제 더 이상 삼무님에 대해서 왈가부하지 않겠습니다.
만일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과연 자신이 용인지. 자신을 거스르는게 역린인건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정의는 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굉장히 유동적이죠. 모든 사람의 정의를 존중해 줄 수 있는 포용력이 없다면 자신의 정의 역시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나는 조폭처럼 몸에 용문신이나 그리지 않는다!
한수군은 정의의 개념에 대하여 잘 모르는가 본데.
엄청나게 어려운 것이다!
...
그래서 미국이 '무한정의'라 하면서 아랍권을 침략할 때에
기분이 나쁘다고 바꾸라고 한 것이다!
다행이 '항구적인 자유'로 군사작전명은 바뀌였다.
...
정의가 유동적이면 안되는 것이다!
...
그리고, 정의개념에
'공존의 조화를 발전시키는 힘이다'란 내용이 포함된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또한 정의의 개념에
'본질적인 사실규명'이란 내용이 포함된다.
...
인간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한다.
나는 그 치부를 드러내고 사실규명을 하려 한다!
나는 정의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한 사람, 한 집단의 정의만이 정의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실망입니다..
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한수 작성일그리고 제가 말한 유동적의 의미는, 정의가 하나의 뜻만을 지닌 단어가 아니라는 뜻이였습니다. 정의란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다양한 종류의 정의가 나올 수 있다는 뜻이였죠.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삼무님 재발 표준어 좀 쓰시지요..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게시판에서 표준어를 사용하셔야죠..1988년에 바뀐 읍니다를 아직도 사용하시면 곤란하죠 ^^* 국립국어연구원 들먹거리지 마세요..
((표준어 규정 제17항은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저 규정에 의해 1988년에 바뀐것입니다.표준어 쓰도록 하세요.많은 사람들이 아마 보기에 불편할것 같은데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주제토론방 읍니다/습니다 참조하세요.
얼마전까지 존칭 극존칭으로 구별해서 쓰이던 단어입니다.
언어의 사멸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언어의 사멸이 싫으면 다 살려서 쓰시라니까요 그리고 또 무식한 소리하시네 ㅎㅎ 극존칭으로 읍니다라는 말이 쓰인게 아닙니다.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ㅎㅎ 잘 보세요 ^^*
모음으로 끝나는 모음으로 끝나는 어간 아래에서는 구별 없이 '-ㅂ니다'를 쓰고, 자음으로 끝나는 어간 아래에서는 합쇼체 등급에 해당하는 종결어미로 '-읍니다'를, 그보다 더 공손한 표현에는 '-습니다'를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1988년 표준어규정이 생기기 이전에 말이죠..이전에 두가지 같이 병행하여 쓰일때에 읍니다 보다 더욱 공손한 표현으로 쓰였던것은 `습니다` 이죠 무슨 극존칭어 코메디하시나 ㅡㅡ?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을 삼무님에게 매우 어울리는 표현같습니다.ㅎ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그리하여 모음으로 끝나는 어간 아래에서는 구별 없이 -ㅂ니다, 자음으로 끝나는 어간 아래에는 -읍니다,-습니다가 병행되어 사용되다가 -습니다라는 공손한 표현이 더 많이 쓰이게 되어 표준어 규정이 생기면서 표준어가 -습니다 로 바뀐것입니다. 아시겠나요? 사멸되는게 싫으면 17항에 걸려 표준어가 아니게 된 말을 다 살려서 사용하시라니깐 참 우습네 ㅎㅎ 읍니다가 무슨 극존칭어 배아프네요 웃느라 삼무님 덕에 공부많이 합니다..님 아는척 하는거 제대로 되었나 찾아보는데 매우 재밌는데요? 덕분에 퀴즈 공부도 되고 좋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야! 개새끼야!
말로는 삼무님 삼무님 하면서
뒤로는 하지도 않는 글을 썼다고 하면서
무식하다고 모함이나 하나?
더러운 개새끼들은 그런식으로 살나?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대한주택공사 이 개새끼가!
내가 하지도 않는 말을 했다고 하네,
나는 '읍니다'가 존칭이고 '습니다'가 극존칭이라고 했다.
개새끼들은 남에 말도 바꿨서 무식하다고 모함을 하나?
더러운 개새끼들아! 쳐 죽이고 싶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삼무님 당신은 국어능력이 매우 떨어져있는것을 느낍니다.당신이 쓴 글의 원문입니다.^^
(제토론방 읍니다/습니다 참조하세요.
얼마전까지 존칭 극존칭으로 구별해서 쓰이던 단어입니다.
언어의 사멸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글도 님이 주장하시는 `습니다`가 극존칭으로 사용되었다고 보면 엄격히 틀린 문장입니다.이유는 삼무님이 주장하시는것은 항상 `-읍니다`가 주체였으니 자연히 문장의 주어가 생략이 된다면 그 생략된 주체는 `-읍니다`로 보는것이지 '-습니다`가 될 수는 없겠죠..의미전달이 떨어지는 문장들을 자기가 썼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잡소리를 하시는것은 매우 실례인것을 모른다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겠죠? ^^* 그리고 모함이라 당신이 뭔데 모함을 하겠습니까? 새벽엔 잠 좀 주무시고 어두울 때 잠을 자지 않고 밝을 때 잠자는 직업을 가진분이라면 골다공증이나 정신분열등의 질병을 조심하십시오..그리고 간에도 좋지 않다고 의학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어른들은 수명단축된다고도들 하시더군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질문자 5의 국립국어원 답변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있음’, ‘있습니다’만 맞는 말입니다.
1988년 표준어 규정 이전에는 '-읍니다'와 '-습니다'를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모음으로 끝나는 어간 아래에서는 구별 없이 '-ㅂ니다'를 쓰고,
자음으로 끝나는 어간 아래에서는 '합쇼'체 등급에 해당하는 종결어미로 '-읍니다'를,
그보다 더 공손한 표현에는 '-습니다'를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거의 표준어에 익숙해져 있는 탓인지 아직도 이 형태를 잘못 알고 쓰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국립국어원도 과거에 '읍니다'가 표준어라고 답변을 해왔다.
'읍니다'가 '합쇼'체에 등급에 해당하는 종결어미로,
상대를 업신 여기지 않고, 자체로 상대를 존칭하는 것이다.
'습니다'는 과거에 설명어 뒤에 붙이거나, 극존칭에 쓰이던 것이라고, 과거 표준어에 써왔다.
즉, '읍니다 / 습니다' 두가지 단어가 있는데
'습니다' 하나만 고집하는 것은, 언어의 사멸이고, 문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고,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를 축소시켜 미개인으로 만든다고 주장을 하였다.
내가 언제 '읍니다'를 극촌칭이라고 했나? 존칭으로 '읍니다'를 쓴다고 하였다.
대한주택공사 개새끼들아!
제발 내가 하지 않는 말 했다고, 거짓말 좀 하지 말란 말이다.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