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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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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산에 같이 올라가자고 하면 힘들다며 사양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산에 혼자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을 좋아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산에 오를 때마다 느끼는 등정의 즐거움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혼자서 가까운 도봉산에 가끔 올라갑니다. 특히 마음이 정리가 안될 때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할 때 주로 올라가게 되더군요. 이 글을 보는 토론실 회원님들도 간편한 복장으로 가볍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자신의 산을 찾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산 등정은 몸의 피곤함 보다 더 큰 이로움을 주고 정신은 물론 건강까지 선물해 주므로 더 큰 혜택이 없어 보입니다. 산에서 만나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산은 어른들만 가는 곳은 아닙니다. 많은 젊은 사람과 학생들이 산을 찾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산과 바다를 찾는 여유를 느끼며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대 사회처럼 각박한 도시환경에 우리가 진정 잊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산은 우리 곁에 늘 있었지만, 우리가 스스로 산을 외면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도봉산과 수락산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산에 혼자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을 좋아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산에 오를 때마다 느끼는 등정의 즐거움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혼자서 가까운 도봉산에 가끔 올라갑니다. 특히 마음이 정리가 안될 때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할 때 주로 올라가게 되더군요. 이 글을 보는 토론실 회원님들도 간편한 복장으로 가볍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자신의 산을 찾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산 등정은 몸의 피곤함 보다 더 큰 이로움을 주고 정신은 물론 건강까지 선물해 주므로 더 큰 혜택이 없어 보입니다. 산에서 만나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산은 어른들만 가는 곳은 아닙니다. 많은 젊은 사람과 학생들이 산을 찾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산과 바다를 찾는 여유를 느끼며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대 사회처럼 각박한 도시환경에 우리가 진정 잊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산은 우리 곁에 늘 있었지만, 우리가 스스로 산을 외면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도봉산과 수락산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멋진 사진들이네요! 정말 산에 오르는 것은 처음에 귀찮고 힘들지만 오르다보면 느껴지는 산의 숨결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부드럽게 부는 바람.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뺵뺵한 나무들이 마치 어렸을적의 모험심을 자극하기도 하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랄까요. 숲속에서 곰이 튀어나온다는 상상을 한다던지 [웃음] 산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