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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DMB나 방송에 나오지 말아라.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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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내 차 트렁크에는 여고생 교복이 있다” [OSEN | 2006-11-27 15:31]
[OSEN=강희수 기자]
남의 고충을 제대로 들어주기 위해서는 내 고충을 먼저 확 말해버리는 것이 상책인 경우도 있다.
공감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국민 고충처리반’으로 나서는 신해철이 충격적인 발언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신해철의 자동차 트렁크에는 여고생 교복이 한 벌 있고 특별한 날에 가금씩 꺼내서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평소 똑 부러지는 논리로 자기 주장을 펼치곤 해
‘교주’라는 별명까지 붙은 신해철이고 보면 이런 말을 한 배경이 궁금하기도 하다.
일단 이 이야기의 무대는 위성DMB의 채널블루(Ch.7)에서 방영될 ‘신해철의 대국민 고충처리반’이다.
가을 개편으로 새로 편성돼 11월 29일 두 번째 방송이 전파를 타는데 여기서 다뤄질 내용이 바로 페티시즘이다.
페티시즘은 이성의 옷가지나 소지품 등에서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 성욕을 일컫는 말이다.
신해철은 이날 방송에서 페티시즘에 중독된 한 남자의 고민을 듣다가
“나도 차 트렁크에 여고생 교복이 있으며 게다가
내가 갖고 있는 교복은 누군가 3년 동안 입었던 것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신해철은 “내가 워낙 여고생 교복을 좋아해서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교복을 보내줄 것을 요청한 적이 있다.
그 요청에 30여 명의 여고생들이 교복을 보내왔고 그 중 하나를 차 트렁크에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특별한 날에 가끔씩 꺼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 충격을 더했다.
페티시즘에 대한 분명한 주장도 펼쳤다.
죄의식을 상담하는 남자에게 “페티시즘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그것 때문에 죄의식을 갖는 게 나쁜 것이며,
음지에서 홀로 고민하는 그런 죄의식이 자아를 갉아먹고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고 충고했다.
또한 “여자 친구에게 떳떳하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혼자 즐기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를 짜 보라”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해철은 이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해
“고민은 그 고민을 둘러싼 껍질을 다 벗기고 본질을 볼 때 간단하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며
고민 해결자로서의 세계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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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100분 토론에서, 매너없이 복장불량에, 토론자들에게 불손한 행태를 보인 신해철
100분 토론에서, 불륜을 조장하고, 페티시즘이란 변태성욕을 옹호하고, 행하고 있는 신해철
이번에는, 위성DMB의 채널블루(Ch.7)에서 방영될 ‘신해철의 대국민 고충처리반’에 나온다고 한다.
100분 토론에서 보았듯이, 갖지않은 태도로, 토론 상대를 무시하고, 헛소리를 늘어 놓는다.
그러한 것은, 어리숙한 학생들에게나 교주로 통하지, 어른들에게는 씨알도 없는 이야기다.
이러한 자가, 위성DMB에 나와서는 되겠는가?
댓글목록
쉐바님의 댓글
쉐바 작성일음... 저는 신해철씨가 하는 방송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끔식 방송에 나오는것을 보면 말한마디 한마디에 뼈가 있다고 해야할까? 암튼 그의 말하는 솜씨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의 말을 들으면 재미있기도하고 또 새로운 견해를 들을수 도 있는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상담프로그램에서 제가 직접들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은 가히 신해철다운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남의 눈치 전혀신경안쓰고 자신의 사생활까지도 다 밝힐 만큼 확실한 주관을 가진사람.... 저는 이에대해 옳다그르다를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의 말이 재미있고 일리있고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보는 방송에서는 어느정도의 도는 지켜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골빈에가 주둥아리만 살아가지고 헛소리 찍찍해댄다.
서울대 철학과 나왔다는데,
철학이론으로 헛소리 찍찍하지, 골빈애라 봅니다.
그 새로운 견해라는 것이, 불륜조장이나 사회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학생들한테 마왕이나 교주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삼무님하님의 댓글
삼무님하 작성일
신해철씨 서강대 철학과 중퇴입니다
서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해철씨 고민상담으로 부활하는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