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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있는 병폐는, 국가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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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은, 인터넷신문으로서 토론을 위하여 무단으로 가져온 것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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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女교사 얼굴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초등학생이 훈계하는 선생님에게 입원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폭행을 가해 물의를 빚고 있다.
29일 고양시 교육청과 이 지역 A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과 후 청소 시간인 오후 3시10분께 이 학교 6학년생인 B군이 앞서 다른 학생과 싸운 것과 관련,
자신을 훈계하던 담임 여교사 C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3∼4차례 때렸다.
B군은 이어 C교사가 잠시 고개를 숙인 사이 목 뒷부분을 2차례 때렸다.
놀란 다른 학생들이 B군을 말렸고 이 학교 보건 교사가 C교사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C교사는 입주위가 찢어져 5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 입원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지난달 12일 같은 반 친구를 폭행하는 등 지난달에만 두 차례에 걸쳐 같은 학교 학생을 때려
학교측으로부터 봉사활동 20시간과 상담 등의 징계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학교측은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B군을 학교 부적응학생들 상담 기관인 고양 청소년지원센터에 보내 12월28일까지 교육받도록 했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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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사건파일] 초등생이 홧김에 여교사 폭행
[SBS 2006-11-29 12:01]
<앵커>
경기도 고양에서 일어난 일이군요.
초등학교 6학년생이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을 폭행했다면서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기자>
네, 평소에도 반 친구들한테 자주 폭력을 휘둘렀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자꾸 그렇게 하지 말라고 훈계를 하니까 홧김에 선생님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오후였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학년 김 모 양이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훈계를 듣고 있었습니다.
김 양은 지난달 12일에 같은반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해서 스무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최근 같은반 학생을 또 때려서 말썽을 일으킨 겁니다.
선생님은 장구채로 김 양의 옷 윗부분을 두세 차례 때렸는데 갑자기 김 양이 장구채를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선생님과 실랑이를 벌이던 김 양, 갑자기 주먹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서너 차례 때리고
쓰러진 선생님의 뒷목을 구타하기까지 했는데요.
같은 반 학생들이 뜯어 말리고 나서야 김 양의 폭력은 멈췄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얼굴을 다섯 바늘 꿰멨고 병원에 일주일 동안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했는데요.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아서 아직까지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권이 추락했다 추락했다 하지만 이런 소식 접할 때마다 참 씁쓸하기만 합니다.
박세용 chatmz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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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지메’ 못본척 하면 가해자 취급 지도
"교실에서 '이지메'(집단괴롭힘)를 보고도 못본 척 하는 학생은 '가해자'로 규정하고 철저히 지도한다"
일본 정부가 이지메로 인한 학생들의 자살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자 고강도의 이지메 방지대책을 29일 내놓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자문기관인 교육재생회의는
이날 8개항의 '이지메에 관한 긴급 제언'을 발표, '이지메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핵심대책은
▲이지메는 반사회적 행위이며, 보고도 못본 척 하는 사람도 가해자로 규정, 철저히 지도한다
▲아이와 부모가 희망하면 이지메를 이유로 한 전학도 인정함을 주지시킨다
▲ 이지메를 방치.조장한 교사를 징계처분한다
▲학교는 이지메를 숨기지않고 학교평의원 등에 보고한다 등이다.
또 학교에서 팀을 만들을 이지메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위원회도 학교를 지원하며 이지메를 일과성 문제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일관되게 대처한다는 내용도포함됐다.
가정의 책임이 중대하며 학부모가 부모로서 책임을 진다는 보호자 책임도규정했다.
제언은 이지메에 대해 "신속히 해소할 제1차적 책임은 교장과 교감, 교사에게 있다"며
"교육위원회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총체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지메는 사회 전체가 진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정부도 진지하게 받아들여 이번 제언을 구체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단호한 결의를밝혔다.
그러나 이지메 가해학생의 학교출석을 중단토록 하는 벌칙은
"사소한 이지메라도 출석을 중단시키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이유로 검토 끝에 제외됐다.
대신 제언은 가해 학생의 '사회봉사'나 '다른 교실에서의 교육' 등을 학교측이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지메는 일본 학교현장에서 되풀이돼온 고질적 문제이나 학교측이 쉬쉬하다가 최근 다시 재발,
지난 7일 '이지메 자살'을 예고한 한 학생의 편지가 문부과학상 앞으로 배달된 이래
3명의 남녀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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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들의 태도에는 심각한 사항입니다.
선생님이 훈계를 하여도, 듣지를 않고,
봉사활동이란 벌을 주어도, 듣지를 않고,
또 잘못을 하고, 훈계하는 선생님까지 폭행한 사태까지 가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정교육 제대로 못 시키고, 자식 새끼 기죽인다고, 선생님한테 찾아가 협박이나 하는 사태이니,
학생들도, 교권에 도전하여, 선생님까지 폭행하는 사태까지 갔읍니다.
이미, 일본은 자신들의 고질적인 병폐, 이지매 척결에 나섯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읍니까?
교권이 바로 서야 하는데, 무엇을 하고 있읍니까?
지금부터 솔직하게 말하겠읍니다.
국가는 학부모의 의견에 따라서, 교직원노조를 탄압하고 있읍니다.
국가에 입맛에 안 맞으면, 탄압을 하고 있읍니다.
교원평가를 만들어, 명색은 좋지만, 튀는 선생들 잡아 넣겠다는 것입니다.
국가는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튀는 선생들 잡아 넣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입니다.
교원평가를 하려함에 있어서, 학부모의 의견보다, 사회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들 그냥 하는 것 아닙니다.
다 시험을 보고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충교육을 기간별로 받는다고 알고 있읍니다.
교원평가보다는 부조리한 사학이 철폐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사회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읍니다.
다른 것이 때리기 전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 막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선생이 학생을 때리면 부모가 와서 선생의 뺨을 때리고 무시하고 하니 학생들이 선생을 깔 볼수 밖에...
교권? 그건 이미 추락했다고 봅니다 초등학교부터 학부모나 학생이 선생을 무시하고 폭행하는대
제대로 된 학교교육을 바랄수 있을까?? 가정에서부터 제대로된 인성교육이 안 된 가정 이것부터 뜯어 고쳐야 됩니다 선생 뺨때린 부모의 자녀들은 학교 보내지도 말고 그렇게 자식 잘랐으면 집에서 직접 가르쳤으면 좋겠군요
부모가 얼마나 못 배우고 못가르쳤으면 자식이 선생을 구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