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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청소년 비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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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청소년의 비행이 굉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이 집을 나가고 부모님께 반항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학교 생활모습을 본다면
8시까지 등교에 저녁 10시까지의 야자 이렇게 공부속의 스트레스에 인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집을 나가게 되는것은 아닐까요 ?
또 다른 비행의 이유는 부모님과의 세대차이를 들수도 있습니다.
학생으로써 가장 기대기 쉬운곳이 바로 부모님인데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을 낼때 기대고 싶은 마음에 다가갔던 우리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고
반항하는 것 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청소년 비행에는 문제가 있다 라고말하기 이전에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생활과 어떤 대우속에서 숨쉬고 있었는지부터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유없는 핑계가 없다'는 말도 있읍니다.
다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하려는 태도에 문제가 있읍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학생들도 있읍니다.
학업성적이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것 같으면, 부모님과 상의하여,
취업교육을 받는 방법도 있읍니다.
학생들이 주장하는, 세대차이의 본질을 제대로 보면,
지들은 놀고 싶은데, 부모님은 공부를 하거나, 장래를 위하여 노력하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학생의 입장에서, 자식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요즈음, 청소년들 보면은, 너무나 쉽고 편한 것만 찾아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여도, 예전처럼 노력해서 버는 돈보다,
쉽고 편한 일을 찾아서, 탈선을 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청소년 탈선과 맞물려, 이를 매수하는 것들도 문제가 있읍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굳굳하게 잘 살아가는 학생들도 있읍니다.
이래 저래 핑계만 대고, 쉽고 편한 것들 찾아서, 탈선이나 학생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죄송합니다.. 궁금해서 그런데요 꿋꿋하게 와 굳굳하게 와 똑같은 의미 인가요? 아니면 둘 중에 어떠한것이 틀리다던가..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1974 유림당
꿋꿋하다 : (형) 남에게 꼭 잡히여 기운을 못펴게 하다.
1979 동아 신콘사이스
꿋꿋하다 : (형)(여:불규칙)
마음이 굳세고 곧다. 굽힐 수 없이 곧거나 단단하다.
,
위 단어는 뜻이 정반대로 바뀐 단어로,
저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읍니다.
대신에, 굳세고 굳건하다는 뜻으로, 굳굳하게를 쓰고있읍니다.
시를 쓰면서, 혼동되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저는 후자의 꿋꿋하다 라는 뜻만 알고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