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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메이저냐?잔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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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승엽 선수 본인으로 부터 어떻게 결정하겠다.라는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켜봐야 한다고 보며 사전에 결정하지 말고 메이저 측과 사전 협상을 시작한후에 제대로된 대우를 해준다면 메이저쪽으로 기울어져야 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하라 정식 잔류 요청에 이승엽, '조기 결단' 시사
[OSEN=이선호 기자]"승짱, 꼭 남아 달라".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하라 다쓰노리 감독으로부터 직접 잔류 요청을 받고 조기 결단을 시사했다.11일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하라 감독은 지난 10일 주니치와의 도쿄돔 경기 참패 후 이승엽을 불러 "내년 시즌에도 함께 싸우고 싶다"고 잔류를 정식으로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승엽은 하라 감독에게 "(이렇게 말해줘서)고맙습니다"며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생각해보겠습니다"고 답해 내년 거취에 관련해 처음으로 구단 관계자에게 입을 열었다. 또한 "고민하고 있어 앞으로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결정하겠습니다"고 조기 결단 의향을 시사했다.
하라 감독은 이날 주니치의 리그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물거품이 됐다. 연장 11회초 후쿠토메에 결승타, 우즈에 만루홈런을 내주고 사상 처음으로 도쿄돔 안방에서 우승 헹가래를 허용했다. 하라 감독이 이례적으로 경기 후 잔류 요청을 한 이유는 이날의 수모를 씻고 명예 회복을 위해서는 이승엽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기 때문.
특히 이승엽의 조기 결단 시사는 하루 빨리 거취 문제를 결정짓는 게 자신이나 요미우리 구단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13일 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는 이승엽은 "(내년 시즌 일본 또는 메이저리그)어느쪽에서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부동의 4번타자로 활약한 올 시즌에 대해서 "한국에서 얻었던 것을 지바 롯데 시절 2년동안 잃어버렸다. 그러나 하라 감독과 교징은 나를 부활시켜주었다. 감사하다"고 말해 요미우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unny@osen.co.kr
현재 일본언론은 이승엽의 일본잔류를 기정 사실로 보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승엽 본인으로 부터는 직접적인 어떤 말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론 메이저에서 뛰어서 예전 오전시간에 주었던 박찬호의 즐거움을 이승엽이 주었음 하는 바램인데.....
다만 현재 상황에서 일본에 남는다면 요미우리측에서 잔류시 사전에 약속했던 3년에 10억엔 연봉 약3억엔(26억)수준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시즌 도중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들에 의해서 직접적인 연봉의 규모가 나왔던 최소 3백만달러 최고 7백만달러에서 생각하면 적어도 메이저리그가 약간 많다고 볼수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어떤 대우이냐 인데 분명 조기결정 전에 메이저와 협상을 시작하고 대우를 해준다면 자신이 말해왔던 꿈을 위해서 메이저에 가야 하지 않나?생각해봅니다.
(여기서 참고로 일본 최고연봉자는 6억엔(약56억), 현재 미국언론의 이승엽 연봉설 최소300백만~최다 700백만(70억))
마지막으로 이승엽 선수가 13일 무릅수술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몸관리 잘하셨음하고....
앞으로 있을 요미우리와의 재계약이냐?메이저진출이냐?라는 이승엽선수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선택에서 현명한 판단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지켜봐야 한다고 보며 사전에 결정하지 말고 메이저 측과 사전 협상을 시작한후에 제대로된 대우를 해준다면 메이저쪽으로 기울어져야 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하라 정식 잔류 요청에 이승엽, '조기 결단' 시사
[OSEN=이선호 기자]"승짱, 꼭 남아 달라".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하라 다쓰노리 감독으로부터 직접 잔류 요청을 받고 조기 결단을 시사했다.11일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하라 감독은 지난 10일 주니치와의 도쿄돔 경기 참패 후 이승엽을 불러 "내년 시즌에도 함께 싸우고 싶다"고 잔류를 정식으로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승엽은 하라 감독에게 "(이렇게 말해줘서)고맙습니다"며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생각해보겠습니다"고 답해 내년 거취에 관련해 처음으로 구단 관계자에게 입을 열었다. 또한 "고민하고 있어 앞으로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결정하겠습니다"고 조기 결단 의향을 시사했다.
하라 감독은 이날 주니치의 리그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물거품이 됐다. 연장 11회초 후쿠토메에 결승타, 우즈에 만루홈런을 내주고 사상 처음으로 도쿄돔 안방에서 우승 헹가래를 허용했다. 하라 감독이 이례적으로 경기 후 잔류 요청을 한 이유는 이날의 수모를 씻고 명예 회복을 위해서는 이승엽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기 때문.
특히 이승엽의 조기 결단 시사는 하루 빨리 거취 문제를 결정짓는 게 자신이나 요미우리 구단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13일 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는 이승엽은 "(내년 시즌 일본 또는 메이저리그)어느쪽에서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부동의 4번타자로 활약한 올 시즌에 대해서 "한국에서 얻었던 것을 지바 롯데 시절 2년동안 잃어버렸다. 그러나 하라 감독과 교징은 나를 부활시켜주었다. 감사하다"고 말해 요미우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unny@osen.co.kr
현재 일본언론은 이승엽의 일본잔류를 기정 사실로 보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승엽 본인으로 부터는 직접적인 어떤 말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론 메이저에서 뛰어서 예전 오전시간에 주었던 박찬호의 즐거움을 이승엽이 주었음 하는 바램인데.....
다만 현재 상황에서 일본에 남는다면 요미우리측에서 잔류시 사전에 약속했던 3년에 10억엔 연봉 약3억엔(26억)수준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시즌 도중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들에 의해서 직접적인 연봉의 규모가 나왔던 최소 3백만달러 최고 7백만달러에서 생각하면 적어도 메이저리그가 약간 많다고 볼수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어떤 대우이냐 인데 분명 조기결정 전에 메이저와 협상을 시작하고 대우를 해준다면 자신이 말해왔던 꿈을 위해서 메이저에 가야 하지 않나?생각해봅니다.
(여기서 참고로 일본 최고연봉자는 6억엔(약56억), 현재 미국언론의 이승엽 연봉설 최소300백만~최다 700백만(70억))
마지막으로 이승엽 선수가 13일 무릅수술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몸관리 잘하셨음하고....
앞으로 있을 요미우리와의 재계약이냐?메이저진출이냐?라는 이승엽선수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선택에서 현명한 판단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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