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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네티즌들이 바라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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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신문에서 중국 네티즌들 안보리 대북결의는 외교적 승리였다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통과와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는데, 90% 이상이 중국 외교의 승리라며 자화자찬했다고 합니다.
게시판에는 “중국의 안보리 결의안 찬성은 옳았다. 북한과 같은 깡패국가가 핵무기를 갖는 것은 중국에도 재앙이 된다”고 주장했는가 하면 “인민들을 고난에 빠트리면서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에 나서는 북한 지도자는 빨리 물러나야 한다” 는 비판 글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신랑(新浪)에 댓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베트남에 식량을 원조해서 돌아온 것은 국경 분쟁이었다”며 중국 정부의 대북원조를 간접적으로 비판했구요.
또 인민일보 게시판에는 “북한의‘샤오진(小金:김정일)’은 베트남 지도자들과 비교하면 총명함과 지혜에서 한참 떨어진다. 베트남은 중국을 추격해 개혁·개방에 나섰으며 성과도 뚜렷하다. 북한도 베트남의 길을 따라야 한다” 며 김정일을 직접 비판하는 글도 올랐다고 합니다.
북한 정말 이대로 계~속 미친짓을 할껀지... 그러다가 세계적으로 왕따당하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껀지... 하루빨리 정일이가 정신차리길 바랄뿐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통과와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는데, 90% 이상이 중국 외교의 승리라며 자화자찬했다고 합니다.
게시판에는 “중국의 안보리 결의안 찬성은 옳았다. 북한과 같은 깡패국가가 핵무기를 갖는 것은 중국에도 재앙이 된다”고 주장했는가 하면 “인민들을 고난에 빠트리면서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에 나서는 북한 지도자는 빨리 물러나야 한다” 는 비판 글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신랑(新浪)에 댓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베트남에 식량을 원조해서 돌아온 것은 국경 분쟁이었다”며 중국 정부의 대북원조를 간접적으로 비판했구요.
또 인민일보 게시판에는 “북한의‘샤오진(小金:김정일)’은 베트남 지도자들과 비교하면 총명함과 지혜에서 한참 떨어진다. 베트남은 중국을 추격해 개혁·개방에 나섰으며 성과도 뚜렷하다. 북한도 베트남의 길을 따라야 한다” 며 김정일을 직접 비판하는 글도 올랐다고 합니다.
북한 정말 이대로 계~속 미친짓을 할껀지... 그러다가 세계적으로 왕따당하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껀지... 하루빨리 정일이가 정신차리길 바랄뿐입니다.
댓글목록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전개인적으로 북한 너무 잘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미국손에서 놀아나지않고 자기 핵있다고 맘대로 휘두르지않습니까?
미국도 발만 동동구르구요
하루빨리 통일되서 이렇게 해야되는데말입니다..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강대국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북한을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할수 있을까요? 세계조류의 반대방향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북한속에서 결국 상처받는 것은 불쌍한 북한 인민들입니다. 군사적 행동을 앞세워서 다른 나라에 대한 자기네들의 위엄을 드높이려하기 보다는 본질적인 나라의 경제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