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브랜드 퓨마 이래야만 판매하여 돈을 버는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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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나 수고들 많습니다.
오늘은 임시공휴일이고 선거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나 기분이 나빴습니다.
선거날인데도 선거도 못하고 경찰서에 있었거든요.

몇 달 전부터 큰애 및 작은애가 축구화를 사달라고 줄랐습니다.
그레서 공무원 복지카드로 사줄 마음으로 돈암점에 있는 나이키대리점에(2006. 5. 20)에 갔습니다.
나이키대리점에 가니 작은아이 축구화는 샀는데, 큰아이 것은 못 사서 바로 앞 매장 퓨마대리점에 가서 똑 같은 방법으로 복지카들을 이용해서 축구화를 샀습니다.
그런데 나이키 대리점에서 이용한 금액은 복지카드 승인이 떨어졌다고 문자가 왔는데
퓨마대리점에서 이용한 복지카드는 승인이 안 되는지 문자가 안오더 군요.
그래서 점주에게 물어 보니 걱정하지 말라더군요. 왜냐하면 자기네 매장은 복지카드가 되니 걱정 말라고 하길래 믿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 일요일이고 해서 아이들하고 안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축구를 했습니다.
축구를 하는 과정에 퓨마에서 산 큰아이 축구화가 자꾸 헤드 캠이 위로 처져서 큰아이가 신경을 써 축구를 못해 축구화를 가지고 산지 3일(신은지는 1~2시간) 만인 2006. 5. 23. 퓨마점에 가지고 가서 물어보니 A/S해준다고 해서 맡기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카드대금청구서가 도착했는데 복지카드와는 무관한 일반대금으로 청구가 됐더군요.
큰아이는 축구를 하고 싶어서 자꾸 축구화에 관해 물어 보기에 달래면서 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도 통보가 없기에 본인이 전화(2006. 5. 25)를 해서 물어 받더니 신발이 불량이라 교환판정(2006. 5.25 : 당시 점주가 말함)이 났으니 교환해 준다고 매장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큰 아이하고 2006. 5. 26.에 퓨마대리점에 가니 점주가 하는 말이 아이한테 맞는 신발이 없으니, 자기네가 알아 봐서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신발이 도착하며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나쁘더군요. 분명 매장에 신발이 있는 것처럼 나오라고 하면서......
교환해줄 축구화가 없으면서 있는 것처럼 교환 준다고 나오라고 하면서 또 신발 문수가 없다고 나중에 연락하면 나오라는 퓨마점주의 말이 너무 경황에 어긋나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점주께서 복지카드가 분명히 된다고 말을 했으나 복지카드가 안됐으니 복지카드로 처리해 주라고” 부탁을 하고 아이하고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몇 칠이 지났습니다.

2006. 5. 29. 근무시간에 핸드폰을 할려고 보니 모르는 부재중 전화(0232911233)가 와 있더군요.
그래서 수신 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아 일상적인 그런 잘못 온 전화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도 큰 아이의 축구화 타령에 퓨마점주에게 2006. 5. 30일에 축구화가 언제쯤 되냐고 물어 보니 어제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바로 수신된 부재중 전화번호가 퓨마대리점 전화였나 봅니다. 아니면 문자라도 보냈으면 소비자를 위해서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화 한통해서 끝(퓨마점 주인)이라는 그런 생각.....
2006. 5 .30일에 본인이 축구화를 교환해서 다음날 인 31일(선거일)에 아이들하고 축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축구화 헤드 캠이 또 위로 져쳤지는 거여요.
그레서 아이들하고 제 처하고 다시 퓨마대리점에 갔습니다.
퓨마점에 가서 제 처와 퓨마 점주하고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점점 목소리가 커지더니 퓨마점주가 제 처에게 이 신발은 아무 이상이 없고 정상이라고 하였고, 제 처는 아니 다고 주장하는 과장에서 퓨마점주가 제처에게 XXX같은 심한 욕을 해서 제가 감정을 못 이겨 도발적으로 욕을 하는 퓨마점주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실랑이는 시작 돼서 경찰서에 갔습니다.
축구화는 2005. 5. 20.구입,신은지는 2~3시간 2005.5. 31.또 하자가 발생해 퓨마대리점에 갔건만 정상이라는 말과 제 처한테 심한XXX라는 말과 시정요청한 복지카드는 처리해 주지도 않고 판매하여 이익만 내면 그만이라는 퓨마라는 외국산 프랜드를 이용했야만 합니까.퓨마대리점(소재: 돈암동)우리 나라에 있어야 하나요. 한번 토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