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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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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졸부는 거금을 손에쥐자마자 떠올렸다.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한대를 뽑고 유럽일주를 떠나자는 원대한 계획.
그는 당당히 롤스로이스를 몰고 유럽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알프스 터널 부근에서 차가 고장나버렸다.
졸부는 화가나서 롤스로이스 본사에 전화를 걸었다.
몇분뒤, 헬기가 한대오더니 직원 몇명이 내려 고장난 롤스로이스를 수리했다.
다시 롤스로이스로 유럽을 몇일 더 돌고 집으로 돌아와 청구서가 왔는지 안왔는지 확인했는데
이상하게도 수리비 청구서가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롤스로이스사에 전화를 걸어 수리비 청구서를 보내지 않느냐고 물어봤더니
롤스로이스 관계자가 하는말이...
"뭔가 착오가 있으신가보군요, 롤스로이스는 고장나지 않습니다'
<<< 마우스로 긁으세요...
댓글목록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저기..죄송하지만..이게 유머인가요 ??
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유머글이라기 보단 추천글에 가깝지 않겠어요? ㅎㅎ
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에~ 그러니까요.... 이 글이 의미하는 바는 롤스로이스는 풀질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서비스 정신이 높다... 아닐까요? ㅎㅎ
소외된사람님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
지금 홈쇼핑 보고있는거 같군요.ㅎㅎ
과대포장선전을하여 영리 목적을 둔 인간들의 심리가 아닐까싶네요.
인간들의 욕심은 과연 어디까지인지...도무지 종점을 모르겠네요!ㅎㅎ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그만큼 차에대한 자부심이 큰게 아닐까요? 그러니깐 수리비를 청구하지않을 만큼 롤스로이스는 평범한 차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어디서든 롤스로이스가 말썽을 부리면 도와주러 온다는 서비스정신. 즉 차와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