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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군대에 관한 토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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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군을 제대한 예비역 한사람으로 사회나 군대나 매우 어려운 시기라 봅니다, 특히 개혁과 변화의 물결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특히 군의 변신의 몸부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군의 고질적인 구타, 가혹행위, 총기 안전사고와 철책선 절단 등 질타 속에서도 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변함이 없고요.
★ 이에 따라 군은 신 병영문화의 세가지 목표를, 첫째, 군복무가 개인의 인간적인 성숙 및 사회화를 위한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며, 둘째, 건전한 가치관으로 무장된 전투원을 양성하고, 셋째, 병영이 국민교육의 도장으로서의 기능을 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 이를 위하여 병사 개인에게는 입대부터 단계적으로 체력과 인내력, 공동생활에의 적응력 등 나아가 군조직의 특성 고려, 병영부조리 및 폐습의 제거, 병영시설 및 내무반 구조의 개선 등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 하더군요.
★ 이러한 가운데 작년 말 다시 우리 젊은이들을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결정을 보고 우리사회가 언젠가는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니란 생각이지요. 군대와 국방의무, 징병제는 왜 존속해야하는가는 한번쯤은 생각을...
국방전문가들이 우리 실정에 맞는 좋은 병역제도를 발전시키리라 보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론 대체복부 인정하되 군복무 보다 불이익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군대복무가 국가에 봉사, 의무 사항이라 하지만 이행한자와 하지 않은 자 와는 같게 예우하는 것은 형평에도 맞질 않다 봅니다. 한편, 군이 자랑스럽고, 안전하게(물론 평시) 기간을 마치고 제대를 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의 노고에 모두 감사하고 감사해야지요. 이들에 혼란만 부추기는 논쟁 보다는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욱 국방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보며,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로 거듭 난다하니 군을 믿어 봅시다!
★ 이에 따라 군은 신 병영문화의 세가지 목표를, 첫째, 군복무가 개인의 인간적인 성숙 및 사회화를 위한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며, 둘째, 건전한 가치관으로 무장된 전투원을 양성하고, 셋째, 병영이 국민교육의 도장으로서의 기능을 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 이를 위하여 병사 개인에게는 입대부터 단계적으로 체력과 인내력, 공동생활에의 적응력 등 나아가 군조직의 특성 고려, 병영부조리 및 폐습의 제거, 병영시설 및 내무반 구조의 개선 등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 하더군요.
★ 이러한 가운데 작년 말 다시 우리 젊은이들을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결정을 보고 우리사회가 언젠가는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니란 생각이지요. 군대와 국방의무, 징병제는 왜 존속해야하는가는 한번쯤은 생각을...
국방전문가들이 우리 실정에 맞는 좋은 병역제도를 발전시키리라 보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론 대체복부 인정하되 군복무 보다 불이익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군대복무가 국가에 봉사, 의무 사항이라 하지만 이행한자와 하지 않은 자 와는 같게 예우하는 것은 형평에도 맞질 않다 봅니다. 한편, 군이 자랑스럽고, 안전하게(물론 평시) 기간을 마치고 제대를 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의 노고에 모두 감사하고 감사해야지요. 이들에 혼란만 부추기는 논쟁 보다는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욱 국방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보며,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로 거듭 난다하니 군을 믿어 봅시다!
댓글목록
악돌이님의 댓글
악돌이 작성일오정숙님의 글을 읽으면서 글솜씨가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논리정연하고 글솜씨가 일품입니다. 논산훈련소 출신으로 논산훈련소에서 똥을 먹인 사건 이후로 군대 토론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전엔 군대문화가 조이고 풀어주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되어 있었는데, 요즘엔 체계가 느슨해져서 조이면 사고가 일어난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군대는 전쟁을 위해서 존재하는데, 너무나 풀어져 민주적으로 변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군대의 존재목적을 상기해야 합니다. 군인이 전재에 대하는 태도가 일반 국민보다 월등해야 안심할텐데... 걱정입니다... 군대의 전력강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