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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3.1절..잊혀져가는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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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심수환 (naver : ssh8901)
오늘(3월1일)은 1919년 3월 l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데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러한 용기있는 행동 덕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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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중한 3.1절이 소외되고 잊혀져가고 있다.
지상파 방송프로그램들의 편성표를 보면
3.1절에 관련된 특집프로그램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Copyright 심수환 (naver : ssh8901)
그나마 형식적으로 모든방송국에서 10시경에 "3.1절 기념행사식"
공영방송인 KBS에서 <광야에서 들꽃을 만나다>
교육방송 EBS에서 <민족대표 34인 석호필>을 방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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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3.1절 기념 프로그램보다는 월드컵 D-100 기념 ,
우리나라의 앙골라와의 평가전에 더욱 더 관심이 있어보인다.
3.1절 관련 프로그램보다는 월드컵관련 프로그램이 특별편성된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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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시청자들의 입맛에만 맞추려고하고있다.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추어야 시청률이 잘 나오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언론의 힘이 가장 강력한 것이고 언론은 이러한 힘을 가지고서
국민들에게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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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가 달려있는 집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언론이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는데 시청자들의 입맛은 3.1절보다는 월드컵인것이다.
월드컵이 아니더라도 3.1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집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TV방송국들의 태도와 별반다를 것 없이 국민들의 3.1절에 대한 생각또한
별 관심 없다는 태도인것이다. 간간히 보이는 태극기가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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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어느 아파트 단지는 단체로 태극기를 달기로 약속하고
모두 태극기를 달았는가하면 오늘(3월1일) 전국 각지에서 3.1절 기념행사들이 많이 열렸다.
대학생들이 3.1절의 의미를 알리며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고
"대한독립만세"라는 소리도 들려왔다. 이외에도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다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한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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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3.1절은 이러한 모습이 아니길 바란다.
우리가 존재하는데에는 선조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선조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3.1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3.1절을 보내야한다.
조용히 3.1절을 기념하거나 행사도 가진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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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관련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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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월1일)은 1919년 3월 l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데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러한 용기있는 행동 덕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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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중한 3.1절이 소외되고 잊혀져가고 있다.
지상파 방송프로그램들의 편성표를 보면
3.1절에 관련된 특집프로그램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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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형식적으로 모든방송국에서 10시경에 "3.1절 기념행사식"
공영방송인 KBS에서 <광야에서 들꽃을 만나다>
교육방송 EBS에서 <민족대표 34인 석호필>을 방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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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3.1절 기념 프로그램보다는 월드컵 D-100 기념 ,
우리나라의 앙골라와의 평가전에 더욱 더 관심이 있어보인다.
3.1절 관련 프로그램보다는 월드컵관련 프로그램이 특별편성된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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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시청자들의 입맛에만 맞추려고하고있다.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추어야 시청률이 잘 나오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언론의 힘이 가장 강력한 것이고 언론은 이러한 힘을 가지고서
국민들에게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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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가 달려있는 집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언론이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는데 시청자들의 입맛은 3.1절보다는 월드컵인것이다.
월드컵이 아니더라도 3.1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집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TV방송국들의 태도와 별반다를 것 없이 국민들의 3.1절에 대한 생각또한
별 관심 없다는 태도인것이다. 간간히 보이는 태극기가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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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어느 아파트 단지는 단체로 태극기를 달기로 약속하고
모두 태극기를 달았는가하면 오늘(3월1일) 전국 각지에서 3.1절 기념행사들이 많이 열렸다.
대학생들이 3.1절의 의미를 알리며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고
"대한독립만세"라는 소리도 들려왔다. 이외에도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다만,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한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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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3.1절은 이러한 모습이 아니길 바란다.
우리가 존재하는데에는 선조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선조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3.1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3.1절을 보내야한다.
조용히 3.1절을 기념하거나 행사도 가진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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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경환님의 댓글
박경환 작성일아파트를 훝어보면 태극기보다 스카이라이프가 많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사실 저희집도 3.1절 이외에도 모든 국가기념일을 빨간날로 취급하고 있습니다.태극기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날은 쉬는 날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태극기 달기가 너무 어려운 일처럼 느껴집니다.3,1절은 그나마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현충일이 6월달인지 7월달인지를 헷갈려하고 또 그날이 무엇을 기념하는건지 모르는 학우들도 상당이 많습니다.국가 기념일이 빨간날로 점점 더 변질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