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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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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769회 작성일 05-12-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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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우리는 가슴 설레는 기대와 흥분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금년에는 좋은 일이 있겠지. 좀 더 성공적이고 행복하며 기쁜 새해가 될 거야! 문제는 사라지고 고통도 없어지겠지. 하나님의 축복이 올해는 꼭 다가올거야’

이와 같은 소원은 그렇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안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해를 복되게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다가올 것이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준비가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기회가 다가와도 그 기회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가오는 새해에 우리에게 다가올 축복의 기회를 부여잡기 위해서 단단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1. 분명한 꿈이 마음 속에 있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다가올 축복에 대한 분명한 꿈을 갖기를 명령하셨습니다. 창세기 13장 14절로 15절은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분명히 바라보고 마음 속에 자기가 소유할 땅에 대한 꿈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유하기 전에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네 것이 되기 전에 먼저 확실하게 꿈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점령할 땅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여호수아의 가슴 속에 꿈을 새겨주신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1절로 6절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분명히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나아갔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에게 준 땅은 어디에 있습니까? 1999년 새해에 우리가 어떠한 꿈을 가지고 무엇을 점령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십자가 대속으로 얻은 축복의 땅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시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를 흘려 우리들을 위해서 값주고 사 놓은 땅을 분명히 바라보고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에게 용서와 의의 땅을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은 그 땅을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점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우리에게 세상과 마귀를 쫓아내고 천국과 성령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는 천국을 점령하고 성령을 모시는 이 비전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점령해야할 땅입니다.

천국은 우리의 것입니다. 천국과 성령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입니다. 우리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모든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슬픔이 제하여지고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을 치료해 주시는 기쁨과 치료의 땅을 점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은 또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저주를 이기시고 우리 대신 저주를 받아 율법의 저주에게 우리를 속량하였으며 우리의 가난을 짊어지시고 우리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 주님은 희생 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허락한 점령할 땅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의 땅이요 형통과 부요의 땅을 점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아브라함과 여호수아처럼 바라보며 들어가 점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사망과 음부를 멸하시고 부활과 영생과 천국을 우리에게 약속의 땅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음 속에 간직해야 합니다. 점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땅이 분명히 있습니다. 주를 믿지 않은 사람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이와 같은 분명한 꿈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꿈이 없으면 아무것도 점령할 수 없습니다. 꿈을 가지고 믿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하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2. 성령님의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지 않았으면 광야를 빠져나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광야는 태양 때문에 굉장히 뜨겁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구름기둥이 막아 주었습니다. 또 광야의 밤은 얼어죽을 정도로 춥습니다. 그러한 곳에 성령의 불기둥이 그들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호해 주었습니다.

광야같은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에 우리의 힘으로 이 세상의 뜨거운 태양 같은 시련과 살을 내는 듯 추운 밤과 같은 고통을 이겨 나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품어주심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품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로 17절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회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곁에 계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이 광야같은 세상에 홀로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들을 돕기 위해서 시시각각으로 우리와 함께 행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11장 2절은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문제가 다가오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성령님은 지혜의 신이시고 총명의 신이십니다. 아둔한 마음을 제하고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형편과 환경을 깨닫고 현재와 미래를 알아서 총명스럽게 행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모략의 신이십니다. 우리에게 카운슬링을 해 주십니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깨달음을 주시고 우리에게 좋은 길을 허락해 주시는 신이신 것입니다. 성령은 재능의 신이십니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일을 시킬 뿐 아니라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아버지로서의 능력, 어머니로서의 능력, 부모로서의 능력, 자녀로서의 능력, 사회인으로서의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을 성령은 주시는 것입니다.

또 성령은 지식의 영입니다. 우리에게 지식을 주셔서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성령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입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항상 두려워함으로 섬기고 사랑함으로 따라갈 수 있는 마음의 큰 감격과 변화를 주십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썩어질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기름이 물 위에 뜨는 것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분리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 우리를 돕기 위해 와 계신 위대한 가정교사인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며 항상 성령님께 간구하는 삶을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만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이 모든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의 문자가 아닙니다. 하나의 용어가 아닙니다. 성령은 지금도 이 자리에 와 계시고 우리들과 함께 계시고 우리들 속에 계십니다.

성령은 잠잠하게 계시나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할 때 성령은 꿈으로 혹은 환상으로 혹은 음성으로 혹은 묵시로 혹은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으로 혹은 마음에 넘치는 아이디어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인생을 혼자 살지 말고 위대한 가정교사인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가십시다. 그리할 때 새해부터 우리는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삶의 순서를 혼돈치 말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가정 교육을 잘 받은 자녀들은 식탁에 앉으면 부모가 먼저 수저를 들어야 그 다음에 듭니다. 이 세상에서도 먼저 할 것이 있고 나중 할 것이 있습니다. 질서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체벌하는 선생님을 경찰서에 고발하고, 교사가 학생들을 심하게 체벌한다면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먼저 선생님을 공경해야 학문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마음 속에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늘 읽고 기도하며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찾으라는 것입니다.

지상의 하나님 나라는 교회입니다. 성수주일하고 교회에서 맡은 바 직분과 책임을 열심히 다하여 지상 하늘나라인 교회를 잘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천국에 대한 강한 기대를 가지고 다가올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는 마음을 늘 먼저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그 의를 구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의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의가 되심으로 예수님을 간절히 사랑하고 예수님을 항상 높이고 예수님을 항상 전도하고 사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그 나라를 구하고 그 의를 구하면 그 이후의 문제는 주님께서 책임져 주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1-33)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빌립보서 4장 19절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그 다음에 주님께 우리의 필요한 것을 간구하면 응답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4. 삶을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둡고 부정적인 것을 바라보는 자는 그 세력에 잡히게 됩니다. 매스컴은 밝은 것보다는 어두운 것을 밝히려고 합니다. 그래서 밝은 긍정적인 기대보다는 가슴을 치고 탄식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늘 신문이나 라디오나 TV를 보면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이 많이 나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류가 생겨난 이후로 지금까지 나쁜 소식은 항상 있었습니다. 슬픈 소식도 항상 있었고 부정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욥은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기 3:25)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욥에겐 부정적인 생각으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일을 당하자 이렇게 탄식한 것입니다. 잠언 10장 24절에도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정적인 것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남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들추어내고 헐뜯기보다는 좋은 점을 바라보고 그것을 칭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998년 한해동안 우리나라와 국민들은 IMF라는 극심한 풍랑을 겪어 왔습니다. 심한 진통을 앓았습니다. 수많은 부정적인 세력이 우리 한국 사회를 부여 잡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희망의 불꽃을 바라보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를 쓰고 힘을 쓰고 노력해 왔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는 처음 IMF를 대했을 때와 같이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긍정적인 것을 바라보고 희망적인 말을 하고 희망적인 노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에 이스라엘 12명의 정탐꾼이 들어가서 정탐을 하고 왔지만 10명과 그 말을 듣는 백성들은 그 땅에 들어 가지 못하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갔습니다.

똑같은 곳에서 출발하여 40일동안 똑같이 가나안 땅을 관찰했지만 10명은 부정적인 관찰을 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관찰을 했습니다. 부정적인 관찰을 한 10명의 정탐꾼의 말을 들은 백성들은 땅을 치고 통곡하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 자리에 나타나셔서 부정적인 10명의 정탐꾼들을 그 자리에서 심판하시고 부정적 마음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은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 그곳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수기 14:7-9)라고 고백했습니다.

얼마나 긍정적인 말입니까? 그러나 10명의 정탐꾼들은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완전히 비극적이며 부정적인 보고인 것입니다. 그 결과 버림을 당했습니다.

왜 10명의 사람은 부정적이고 2명의 사람은 긍정적이었습니까? 바로 마음의 자세에 달려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으면 우리 마음 속에 부정적인 힘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성공과 실패도 기쁨과 슬픔도 그리고 건강과 질병, 성공과 낭패도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적으로 긍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됩니다. “할 수 없다 못한다 안된다”는 말은 버리십시오. 주께서 같이 계심으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를 바라볼 때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새해에는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소용돌이치는 시대입니다. 온 세계에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갖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후의 거대한 변화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지를 바라보지 말고 양지를 바라보며 “할 수 있다”라고 고백하며 여호와를 바라보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운명이란 하나님의 손에 얹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 되시고 처음이요 나중이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 자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준비된 자에게만 하나님의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과 6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1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기록하였으며 6절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상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새해에 각자의 마음을 준비해서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의지함으로 축복과 성령을 가지고 사는 성도님들이 되십시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말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꿈을 분명히 갖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돕기 위해 오신 가정교사인 보혜사 성령님을 항상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며 그 성령의 도움을 받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는데 부정적인 인생관을 떨쳐버리고 주 안에서 끝없는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의 개혁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먼저 할 것은 먼저 하고 나중 할 것은 나중에 하는 분명히 의식을 갖고 사는 우리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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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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