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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때리기' 이제 ~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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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부나 시민단체등이 삼성을 무차별로 공격하는 것에 대해 쓸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먹여 살리는 삼성. 이 삼성을 정부와 시민단체가 몰아 붙여 공격하면
해외나 우리 나라 경제활동에 써야할 비용들이 회사를 지키는데 또는 보안등을 위해
쓰지 않아도 될 돈이 새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나라 경제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듯 위험천만합니다.
이런 때에 삼성을 몰아 붙이면 경제가 살아 날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보신 분들은 <감사> 합니다.
박종우: 김동국님께서는 모 언론사에서 자주 쓰는 용어인 '삼성을 때린다'란 용어를 사용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삼성을 때리른 것인지 먼저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 바로는 삼성 비판이었지 삼성 때리는 것이 아니었기에 먼저 언어 정립부터 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을 때린다란 용어에 특정 기업을 해친다는 뜻이 숨어 있기 때문에 그런 용어 사용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어떤 시민단체나 노동단체, 개인도 지금까지 삼성을 이유 없이 비판하진 않았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당사자가 그런 용어를 먼저 사용한 것이지요. 삼성에 대한 비판을 삼성 때린다는 용어로 사용했다면 정당한 상도에 입각해 반론을 펼치면 됩니다. 대한민국 재계 1위 회장이 검찰수사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도망가 있는 상황에서 전 삼성을 두둔하기 싫습니다. 국가의 장래와 경제를 걱정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최소한 삼성이 타 기업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삼성 비판이 삼성을 해치는 목적이 아니란 것을 더 잘 알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삼성을 때릴만한 언론사도 사법부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검찰도 이미 삼성표 검찰이란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친삼성계 정치인들과 삼성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이들이 삼성을 온 몸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김동국님께서 쓰신 용어가 삼성을 비호하고 삼성을 비판한 이들을 국가경제를 아슬아슬하게 만든 원흉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유 없는 비판은 없습니다. 삼성이 떳떳하고 억울하다면 비판의 핵심에 당당하게 서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상도는 삼성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재계 1위의 기업 위상을 생각해 주십시오.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이 세계1위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도덕성과 상도를 제대로 실천했다면 삼성이 재계1위가 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잘 나가는 기업 하나 살리자고 대한민국 전체 기업을 희생할 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최소한 이건희 회장이 미국으로 도망가기 전까지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모두 삼성을 칭찬?하고 있었단 사실을 명심 하십시오... 정당한 비판이 '때리기'가 되는 현실이 왜곡된 세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경제만 생각하면 입건된 사람 다 내보내야 합니다. 정치만 생각하면 감옥에 갈 정치인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좀 크게 봅시다. 삼성그룹이 지금까지 삼성전직원들 상대로 실시한 도덕 윤리교육이 있었습니다. 왜? 장수가 그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것입니까? 그것이 수백만명의 직원을 거느린 장수가 할 짓입니까?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제 인물이 이건희 삼성회장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11/06]-
우리나라의 경제를 먹여 살리는 삼성. 이 삼성을 정부와 시민단체가 몰아 붙여 공격하면
해외나 우리 나라 경제활동에 써야할 비용들이 회사를 지키는데 또는 보안등을 위해
쓰지 않아도 될 돈이 새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나라 경제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듯 위험천만합니다.
이런 때에 삼성을 몰아 붙이면 경제가 살아 날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보신 분들은 <감사> 합니다.
박종우: 김동국님께서는 모 언론사에서 자주 쓰는 용어인 '삼성을 때린다'란 용어를 사용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삼성을 때리른 것인지 먼저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 바로는 삼성 비판이었지 삼성 때리는 것이 아니었기에 먼저 언어 정립부터 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을 때린다란 용어에 특정 기업을 해친다는 뜻이 숨어 있기 때문에 그런 용어 사용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어떤 시민단체나 노동단체, 개인도 지금까지 삼성을 이유 없이 비판하진 않았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 당사자가 그런 용어를 먼저 사용한 것이지요. 삼성에 대한 비판을 삼성 때린다는 용어로 사용했다면 정당한 상도에 입각해 반론을 펼치면 됩니다. 대한민국 재계 1위 회장이 검찰수사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도망가 있는 상황에서 전 삼성을 두둔하기 싫습니다. 국가의 장래와 경제를 걱정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최소한 삼성이 타 기업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삼성 비판이 삼성을 해치는 목적이 아니란 것을 더 잘 알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삼성을 때릴만한 언론사도 사법부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검찰도 이미 삼성표 검찰이란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친삼성계 정치인들과 삼성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이들이 삼성을 온 몸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김동국님께서 쓰신 용어가 삼성을 비호하고 삼성을 비판한 이들을 국가경제를 아슬아슬하게 만든 원흉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유 없는 비판은 없습니다. 삼성이 떳떳하고 억울하다면 비판의 핵심에 당당하게 서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상도는 삼성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재계 1위의 기업 위상을 생각해 주십시오. 도덕성이 결여된 기업이 세계1위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도덕성과 상도를 제대로 실천했다면 삼성이 재계1위가 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잘 나가는 기업 하나 살리자고 대한민국 전체 기업을 희생할 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최소한 이건희 회장이 미국으로 도망가기 전까지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모두 삼성을 칭찬?하고 있었단 사실을 명심 하십시오... 정당한 비판이 '때리기'가 되는 현실이 왜곡된 세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경제만 생각하면 입건된 사람 다 내보내야 합니다. 정치만 생각하면 감옥에 갈 정치인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좀 크게 봅시다. 삼성그룹이 지금까지 삼성전직원들 상대로 실시한 도덕 윤리교육이 있었습니다. 왜? 장수가 그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것입니까? 그것이 수백만명의 직원을 거느린 장수가 할 짓입니까?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제 인물이 이건희 삼성회장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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