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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매매
황우석 박사의 배아복제연구를 위해 난자와 정자를 지원받아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불치병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여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난자를 매매하여 문제가 되고 잇다.
국가는 배아복제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고 인정하고 있지만 이번 문제처럼 돈을 위해 난자가 상품화 되어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생명윤리 문제로 이어지는 것같다.
불법으로 난자가 매매되고 있어 더욱 문제되는 것일까?
이 위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종우: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오늘 난자 취득 과정의 윤리문제 논란에 대해서 "적절한 시점에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면서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교수는 "제럴드 섀튼 교수가 나와의 결별을 밝혔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조만간 모든 것을 밝힐 테니 기다려달라"고 주문했다. 섀튼 교수는 황우석 교수가 연구원의 난자를 지원 받아 연구에 활용한 것에 대해서 윤리적 문제를 비난 했었다. 세계적으로 난자를 연구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엄격히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더욱이 황 교수가 돈을 받고 난자를 구매한 것이라면 법 처벌까지 받아야 한다. 연구 시작단계 부터 윤리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황우석 교수가 비판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한국은 일을 벌려놓고 나중에 토의를 하는 나쁜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황우석 교수가 지원 받았다는 200개의 난자 중에 불법적인 것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국익에 부합되면 불법도 눈감아 주는 것이 한국의 관례기 때문에 어떤 발표도 신뢰할 수 없다... 섀턴 교수던 황우석 교수던 누군가는 양심을 저버린 과학자가 될 것 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11/14]-
박종우: 난자 제공 국제 기준이 뉴스로 보도 됐습니다.
현재 난자 매매를 허용하는 나라는 미국 뿐이며, 거의 모든 주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공연히 난자가 거래되고 있고 제공자가 명문 대학생일 경우는 가격이 수만달러, 수천만원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험용일 경우는 다릅니다. 난자 제공은 완전한 자유 의사에 따라 대가를 받지 않는 무상기증이어야 합니다. 영국과 프랑스, 스웨덴 등은 실험용은 물론 불임시술용의 경우도 사고팔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무상기증만 허용하되 국가의 관리, 감독 아래서만 하용되고 있습니다.
매년 3만 5000여 건의 불임 시술이 이루어지는 영국에서는 국가기관인 인간수정과 배아기구에 등록해야 난자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난자 채취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기증자의 질병 유무와 호르몬, 유전적 특성까지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난자채취를 위해 호르제를 투여한 여성의 10%가 후유증을 겪는다는 보고서가 나오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무상기증도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11/15]-
황우석 박사의 배아복제연구를 위해 난자와 정자를 지원받아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불치병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여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난자를 매매하여 문제가 되고 잇다.
국가는 배아복제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고 인정하고 있지만 이번 문제처럼 돈을 위해 난자가 상품화 되어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생명윤리 문제로 이어지는 것같다.
불법으로 난자가 매매되고 있어 더욱 문제되는 것일까?
이 위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종우: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오늘 난자 취득 과정의 윤리문제 논란에 대해서 "적절한 시점에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면서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교수는 "제럴드 섀튼 교수가 나와의 결별을 밝혔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조만간 모든 것을 밝힐 테니 기다려달라"고 주문했다. 섀튼 교수는 황우석 교수가 연구원의 난자를 지원 받아 연구에 활용한 것에 대해서 윤리적 문제를 비난 했었다. 세계적으로 난자를 연구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엄격히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더욱이 황 교수가 돈을 받고 난자를 구매한 것이라면 법 처벌까지 받아야 한다. 연구 시작단계 부터 윤리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황우석 교수가 비판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한국은 일을 벌려놓고 나중에 토의를 하는 나쁜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황우석 교수가 지원 받았다는 200개의 난자 중에 불법적인 것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국익에 부합되면 불법도 눈감아 주는 것이 한국의 관례기 때문에 어떤 발표도 신뢰할 수 없다... 섀턴 교수던 황우석 교수던 누군가는 양심을 저버린 과학자가 될 것 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11/14]-
박종우: 난자 제공 국제 기준이 뉴스로 보도 됐습니다.
현재 난자 매매를 허용하는 나라는 미국 뿐이며, 거의 모든 주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공연히 난자가 거래되고 있고 제공자가 명문 대학생일 경우는 가격이 수만달러, 수천만원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험용일 경우는 다릅니다. 난자 제공은 완전한 자유 의사에 따라 대가를 받지 않는 무상기증이어야 합니다. 영국과 프랑스, 스웨덴 등은 실험용은 물론 불임시술용의 경우도 사고팔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무상기증만 허용하되 국가의 관리, 감독 아래서만 하용되고 있습니다.
매년 3만 5000여 건의 불임 시술이 이루어지는 영국에서는 국가기관인 인간수정과 배아기구에 등록해야 난자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난자 채취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기증자의 질병 유무와 호르몬, 유전적 특성까지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난자채취를 위해 호르제를 투여한 여성의 10%가 후유증을 겪는다는 보고서가 나오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무상기증도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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