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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자유는 어떠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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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한자로 표기하면 自由이다.
여기서 "스스로, 몸소, 저절로"를 의미하는 自는 본래 사람의 코를 정면에서 본 모양을 뜬 글자로서, 사람의 코를 가지키며 자기를 나타낸데서 유래하였다. 한편 由자는 "말미암을, 까닭, 행하다" 등을 의미하는데 열매가 꼭지에서 부터 나와 매달린 모양에서 그 뜻을 갖게 된 글자이다.
따라서 자유라는 말을 글자 풀이하면 "스스로에게 원인이 되다" 또는 "스스로 행하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과 상통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자유는 어떠한 것일까?
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한 루터의 말을 들어보자. "크리스찬은 가장 자유하다. 세상 누구에게도 예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찬은 가장 충성스러운 종이다. 세상 누구에게나 예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세상에서 크리스찬의 자유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하나님께서 자유를 허락해 주셨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자유는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식의 면허가 아니라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책임이 수반된 자유를 갖고 사는 것이 크리스찬이다.
사랑이 뒤따르는 자가 거기 있는 것이다.
여기서 "스스로, 몸소, 저절로"를 의미하는 自는 본래 사람의 코를 정면에서 본 모양을 뜬 글자로서, 사람의 코를 가지키며 자기를 나타낸데서 유래하였다. 한편 由자는 "말미암을, 까닭, 행하다" 등을 의미하는데 열매가 꼭지에서 부터 나와 매달린 모양에서 그 뜻을 갖게 된 글자이다.
따라서 자유라는 말을 글자 풀이하면 "스스로에게 원인이 되다" 또는 "스스로 행하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과 상통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자유는 어떠한 것일까?
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한 루터의 말을 들어보자. "크리스찬은 가장 자유하다. 세상 누구에게도 예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찬은 가장 충성스러운 종이다. 세상 누구에게나 예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세상에서 크리스찬의 자유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하나님께서 자유를 허락해 주셨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자유는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식의 면허가 아니라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책임이 수반된 자유를 갖고 사는 것이 크리스찬이다.
사랑이 뒤따르는 자가 거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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