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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인 불법이민자들에게 정부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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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방문 동안 미국 L.A에 머물며 불법체류 한국인들의 어려운 삶을 목격했었다.
많은 친구는 아니었지만, 유학을 온 학생도 알게 됐었고, 미국에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와 돈을 버는 한인들을 사귈수 있었다. 여러 사연을 가지고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음도 알았다.
오늘 미국에서 유명한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서 "2004년 한해 불법 56만, 합법 45만명"이란 뉴스를 내보냈는데 난 그 뉴스를 보고 크게 놀라지 않았다. 이유가 내가 듣고 본 경험 때문이었다.
한국 사회와 교육에 식상한 사람들이 지금도 이민 아닌 이민을 떠나고 있지만, 한국 정부와 외교부가 그들을 외면하고 있다. 합법적 이민 신청이 돈 없는 일반 서민들에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돈과 교육, 각종서류를 다 갖추고 있어도 우선 순위에 밀려 제때 가지 못하는 것이 미국이민이 되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미국이민 신청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민 경쟁도 심해졌다.
우리가 미국을 욕하고 있는 동안에도 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어찌보면 전 세계인의 파라다이스처럼 이 지구적 삶에 있어서의 도피처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교육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앞서 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고, 노력하면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이민자들이 줄지 않고 있다고 판단 된다.
역으로 그 반대되는 나라들은 이민자들을 차별하고, 동등하게 대우하지 못하는 제도와 관습 때문에 이민자들의 행렬이 늘지 않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민자들이 무한 늘어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민 신청자가 없는 것도 자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04년 미국영주권을 받은 합법 이민자는 45만 5600명 였던 반면 불법 이민자는 56만 2000명인 것으로 뉴스보도 됐다. 불법 이민자가 합법 이민자 보다 11만명(24%)이나 많아진 수치다. 이 같은 역전 현상은 실질적으로 이미 지난 1998년부터 벌어지기 시작했으나 미미한 수준 이었지만 갈수록 불법이민자 추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불법이민자들이 합법이민자들을 추월한 것은 9.11테러사태이후 합법이민수속이 매우 까다로와져 영주권 발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미국 입장이지만, 이민을 떠나는 각국의 입장은 또 다르다. 특히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적으로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 전문 지식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본 여러 정황들을 놓고 볼 때 미국에 불법체류하는 불법 한국인 이민자들을 욕할 수는 없다.
그들에게도 미국에서 성공하고 싶은 희망이 있으며, 꿈이 있다.
한국 정부는 수수방관만 하지말고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이 합법적인 신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 지원은 돈을 의미하는 않는다. 신용을 담보로 해 주어 그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뜻이다. 그 도움을 받은 이들이 결국 연어가 되어 한국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실제로 한인 커뮤니티(L.A)에서 일어나는 많은 경제활동이 대부분 한국과 직접 연과되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세부적인 구체적 제안 내용이 있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많은 친구는 아니었지만, 유학을 온 학생도 알게 됐었고, 미국에 아메리칸 드림을 가지고 와 돈을 버는 한인들을 사귈수 있었다. 여러 사연을 가지고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음도 알았다.
오늘 미국에서 유명한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서 "2004년 한해 불법 56만, 합법 45만명"이란 뉴스를 내보냈는데 난 그 뉴스를 보고 크게 놀라지 않았다. 이유가 내가 듣고 본 경험 때문이었다.
한국 사회와 교육에 식상한 사람들이 지금도 이민 아닌 이민을 떠나고 있지만, 한국 정부와 외교부가 그들을 외면하고 있다. 합법적 이민 신청이 돈 없는 일반 서민들에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돈과 교육, 각종서류를 다 갖추고 있어도 우선 순위에 밀려 제때 가지 못하는 것이 미국이민이 되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미국이민 신청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민 경쟁도 심해졌다.
우리가 미국을 욕하고 있는 동안에도 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어찌보면 전 세계인의 파라다이스처럼 이 지구적 삶에 있어서의 도피처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교육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앞서 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고, 노력하면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이민자들이 줄지 않고 있다고 판단 된다.
역으로 그 반대되는 나라들은 이민자들을 차별하고, 동등하게 대우하지 못하는 제도와 관습 때문에 이민자들의 행렬이 늘지 않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민자들이 무한 늘어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민 신청자가 없는 것도 자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04년 미국영주권을 받은 합법 이민자는 45만 5600명 였던 반면 불법 이민자는 56만 2000명인 것으로 뉴스보도 됐다. 불법 이민자가 합법 이민자 보다 11만명(24%)이나 많아진 수치다. 이 같은 역전 현상은 실질적으로 이미 지난 1998년부터 벌어지기 시작했으나 미미한 수준 이었지만 갈수록 불법이민자 추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불법이민자들이 합법이민자들을 추월한 것은 9.11테러사태이후 합법이민수속이 매우 까다로와져 영주권 발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미국 입장이지만, 이민을 떠나는 각국의 입장은 또 다르다. 특히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적으로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 전문 지식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본 여러 정황들을 놓고 볼 때 미국에 불법체류하는 불법 한국인 이민자들을 욕할 수는 없다.
그들에게도 미국에서 성공하고 싶은 희망이 있으며, 꿈이 있다.
한국 정부는 수수방관만 하지말고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이 합법적인 신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 지원은 돈을 의미하는 않는다. 신용을 담보로 해 주어 그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뜻이다. 그 도움을 받은 이들이 결국 연어가 되어 한국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실제로 한인 커뮤니티(L.A)에서 일어나는 많은 경제활동이 대부분 한국과 직접 연과되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세부적인 구체적 제안 내용이 있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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