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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비와 카타리나는 인과응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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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년 덜덜덜 떨게 생겼다. 바로 인간이 저지른 환경파괴 때문이다. 환경오염에 의해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어 태풍의 세기가 해 마다 커지고 있고 태풍발생 빈도도 잦아지고 있다.
이번에 찾아 온 태풍 나비는 중심기압 925hpa에 중심풍속 50m/s
이 정도 크기면 일본땅의 방패 역할도 소용없을 듯해 보인다. 태풍 반경이 너무 큰것도 그런 이유가 된다.
우리는 태풍이 올 때면 일본을 경유해 동북쪽으로 완전 빠지기를 바라기도 하고 서북쪽으로 돌아가 중국 본토쪽으로 빠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번 미국 뉴올리언스의 태풍 카타리나가 50m/s 였다고 하던데 이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던 나비가 한반도에 왔었더라면 엄청난 대재앙이 벌어졌을 것이다.
천만다행이다.
우리는 매년 찾아노는 태풍에 언제까지 마음조리며 바라보고 만 있을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다.
태풍이 와서 큰 피해를 일으킬 때 마다 나는 자꾸 인과응보란 말이 떠오른다...
이번에 찾아 온 태풍 나비는 중심기압 925hpa에 중심풍속 50m/s
이 정도 크기면 일본땅의 방패 역할도 소용없을 듯해 보인다. 태풍 반경이 너무 큰것도 그런 이유가 된다.
우리는 태풍이 올 때면 일본을 경유해 동북쪽으로 완전 빠지기를 바라기도 하고 서북쪽으로 돌아가 중국 본토쪽으로 빠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번 미국 뉴올리언스의 태풍 카타리나가 50m/s 였다고 하던데 이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던 나비가 한반도에 왔었더라면 엄청난 대재앙이 벌어졌을 것이다.
천만다행이다.
우리는 매년 찾아노는 태풍에 언제까지 마음조리며 바라보고 만 있을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다.
태풍이 와서 큰 피해를 일으킬 때 마다 나는 자꾸 인과응보란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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