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에 대처하는 방식을 학교 교육이 제대로 알려주고 있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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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경제난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가 하면 종교적인 힘을 빌리지 못하는 사람은 큰 고난에 직면하며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배운 교육에서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과 인생관을 제대로 배우고 있는 것일까요?
왜? 저는 공부(학습)를 떠올리면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자신이 역경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
학교 교육에서 배운 지식이나 경험을 떠 올릴 만한 것이 있습니까?
선생님들에게 이야기 들었던 내용도 좋습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이길수 있도록 하는 지혜를 주는 것이 있습니까?
(학교 교육의 예를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간은 때로 극복하기 어려운 역경과 고통에 처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거기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역경을 이기는 사고 방식과 행동 양식이 국민에게 제대로 교육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질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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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우리나라 학교교육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것같아요.그런것은 학원에서 가르치지요.요즘 군사부일체 조선시대 얘기입니다. 잘가르치는 학원에서 열심히 배우면 각종 시험에 합격하죠.솔직히 학교에서 배운지식 별도움 안되요.회사에 입사하려거나 공무원 되려면 처음부터 다른 방식으로 공부해야합니다. 공교육은 학생들 인성교육하나만 제대로 담당하면 될것같아요.........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