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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뮤니티가 당면한 10가지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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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2,091회 작성일 05-05-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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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역사를 더듬어 보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봄이었다. 당시 <아이러브스쿨(모교사랑)>이라는 동창회 커뮤니티가 사회 전반에 끼쳤던 영향력은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어서, 사람들은 까맣게 잊고 있었던 추억을 복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이 사이트를 방문하기 시작했다. 필자가 어느 날 강남 고속터미날 앞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40대 후반의 중년 남녀들이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쉬운 듯 손을 꼭 잡고서는 “XX야, 아이러브스쿨에서 꼭 다시 연락하자~”며 다짐하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인터넷이 단지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제 역할을 하리라는 믿음을 새삼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 해 말 이 사이트는 모 경제신문사가 선정한 10대 상품에 뽑히기도 했으며, 한동안 구정ᆞ추석 등의 명절이 되면 하루 전날 일찍 내려가서 동창생들을 만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초창기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지금과 비교해보면 두드러지게 진화된 양상을 보이는 것이 하나 있다. 그간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종친회ᆞ동창회ᆞ향우회 등 다분히 1차적이고 폐쇄적인 성격을 지녔던 것에 비해, 온라인 커뮤니티가 성장하면서부터는 자신의 취미ᆞ관심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커뮤니티를 가입ᆞ개설할 수 있는 반(半)개방적 환경으로 급변하기 시작했다. 2000년도 후반 <프리챌>의 등장한 것과, <다음>이 이메일 가입을 촉진한 후 다양한 카페를 통해 회원들을 유지해왔던 것도 그 예가 될 것이다. 이제 혈연ᆞ지연ᆞ학연ᆞ나이ᆞ성별 등의 조건을 떠나 자신의 참여의지만 있다면 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들이 넘쳐난다. 어느 인라인 커뮤니티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인라인을 즐긴 후, 10대는 콜라를 마시고 50대는 캔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마찬가지로 마케팅공화국에서도 중고등학생들이 “마케팅에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 훌륭한 마케터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싶다”라는 당찬 가입인사말을 남기곤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있다.

2003~2004년에 커뮤니티는 또 한 번 급격한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디지털카메라 붐이 일면서 <디씨인사이드>와 같은 이미지 중심의 커뮤니티가 관심을 높여가고 있었다. 또한 <프리챌>이 자사의 입장에서는 절박했겠지만 다소 무리한 시도로 인식되었던 유료화가 실패조짐을 보이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에 찬 심정으로 <싸이월드>로 이사를 단행했다. <네이버>는 커뮤니티를 오픈하면서 <다음>이 ‘카페’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해 양사 간의 법적 분쟁 조짐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했었다.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1차적이고 폐쇄적 성격이 강했던 것에 비해,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장은 취미ᆞ관심에 따라 자신이 자유롭게 커뮤니티를 선택할 수 있는 반(半)개방적 환경으로 바뀌어갔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나’ 자신은 여전히 커뮤니티의 주변인으로서 머물렀던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 블로그ᆞ미니홈피 등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나’ 중심의 커뮤니티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감안한다면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런대로 관심 및 성장이 지속되어 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과연 진짜로 그러한가? 필자의 이러한 문제인식은 커뮤니티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은 점차 멀어지고 있는 조짐을 다방면에서 감지하고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 예를 들어 전문커뮤니티들의 보고로 관심을 받아왔던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1천여 개의 포럼 중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들은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포탈사이트의 여러 커뮤니티들도 마찬가지다. 그간 수많은 세미나들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던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커뮤니티들도 현재는 잠잠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폐쇄의 위기에 직면해있는 곳들도 많다. 그나마 수천~수만 명의 회원들을 확보한 커뮤니티들은 또 어떠한가? 회원들의 숫자에 비례해서 글과 조회수도 늘어나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며 각 게시판은 이제 썰렁함과 무관심만이 교차하고 있다. 지금,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도대체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A. 커뮤니티가 부실해 진 근본적인 이유는?

우선, 이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커뮤니티의 운영자ᆞ참여자를 가릴 것 없이 ‘1. 불경기의 여파’와 ‘2. 대안매체의 등장’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수년 간 지속되어 온 불경기로 인해 사람들의 지갑은 계속 얇아져 갔다. “먹고 살기도 바쁜 마당에 커뮤니티 참여도 사치에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보다는 유용한 자료가 있을 때 퍼가기만 하게 되죠.”라는 한 네티즌의 토로에 필자는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바둑 격언에 ‘아생연후에 살타(我生然後殺他)’라는 말이 있듯, 나 자신이 우선 살고나서야 다른 일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ᆞ미니홈피라는 대안매체의 등장은 이것이 자신에게 커뮤니티보다 더 실속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해준다. 커뮤니티 속에 묻혀 제3자로서 활동하기보다 이왕이면 ‘나의 것을 내 방식대로’ 정리해두는 것이 유용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언론도 이제는 커뮤니티보다는 블로그ᆞ미니홈피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하는 얼짱,몸짱,글짱 등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B.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느끼는 불만은?

커뮤니티의 [참여자]들이 커뮤니티에 느끼는 실망감들도 점차 증대하기 시작했다. 첫째, 그들은 블로그 등에 비해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3. 책임감의 저하’를 느끼게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커뮤니티는 ‘남이 해도 되는 것’인데 비해, 블로그ᆞ미니홈피는 ‘남이 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커뮤니티를 가끔 들어가더라도 ROM(Read Only Man)족으로만 활동하는 것이 속편하고,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대해 반박하기보다는 혼자서 글을 읽은 뒤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 ROM족으로 남게되면 남들과의 사소한 대립을 기피할 수 있고, 글을 쓰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으며, 성가시게 커뮤니티에다 글을 쓰야하는 의무감도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은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거나 기사ᆞ자료를 퍼 올린다고 해도 그만한 ‘4. 실속이 없을 것임’을 지적한다. 글이나 기사나 자료들도 예전만큼 활발하게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안되겠다 하는 책임감에 모처럼 올린 자신의 글도 미미한 조회수를 기록한 채로 다른 글들에 의해 뒤덮여가는 것을 몇 번 경험하다보면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행여 어디서 퍼온 자료에 저작권문제가 제기될 때는 난감하기까지 하다. 셋째, 그들은 ‘5. 느린 답변/반응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제 커뮤니티가 더 이상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장소가 아님을 지적한다. 모처럼 용기를 내어 어떤 질문이나 토론을 제기하지만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이나 코멘트글도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혹시 그러한 답변이 올라오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거라면 차라리 포탈사이트의 지식검색에다 질문을 던지는 것이 훨씬 빠르고 많은 답변을 기대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다. 넷째, 그들은 커뮤니티가 이미 ‘6. 소수의 이너서클’로 전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의 커뮤니티에 몇 개 가입하다보면 올라오는 글뿐만 아니라 운영진도 대동소이한 경우를 더러 보게된다. 또한 운영진들이 그들끼리는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평회원들의 목소리에는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뒷풀이를 가면 자주 만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대화를 나눌 때 자신은 방관자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C.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말하는 불평은?

커뮤니티의 [운영진]들도 할 말은 많다. 첫째,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커뮤니티 운영방식에 대해 자꾸 ‘7. 공익성에만 집착’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참여자들은 참여목적이 상업적이든 아니든 간에 커뮤니티는 일단 공익성을 고수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커뮤니티가 공익성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지 모르지만, 커뮤니티의 운영진들도 자신이 먹고 사는 일을 제외하고 투여하는 시간/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둘째, 이러한 공익적 인식이 강해서 커뮤니티는 ‘8. 수익성의 부재’로 인해 재정적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회원들로부터 갹출된 회비는 남기지 않고 그날 저녁 뒷풀이 비용으로라도 다 써야 공익적 임무(?)를 완수했다는 인식을 받는다. 그러다보니 더 큰 행사나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자금적 여력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커뮤니티의 지속적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셋째, 이러한 수익성 부족으로 인한 성장의 한계를 몇 번 거듭 느끼다보면 자연스레 운영진들의 ‘9. 책임감의 저하’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한다. 기업의 경우라면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어느 정도의 보상이 들어올 것을 기대하지만, 커뮤니티의 경우는 이에 대한 보상의 실체가 애매하고 보상을 얻는 것조차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운영진들조차 가끔씩 글을 올리든지 오프라인에 참여하는 성의만 보이고 마는데, 이러한 참여는 열성적인 자세라기보다는 건성적인 자세로 임하게 된다. 넷째, 참여자들이 운영진에 대해 소수의 이너서클로 인식하지만 운영진들도 마찬가지로 ‘10.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이기심에 실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참여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커뮤니티의 실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리한 요구를 한다든지, 근거 없이 남의 글을 비방하거나 문제를 일으켜 운영진들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어떤 사람들은 운영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상업적인 스팸을 남발하거나, 자신이 필요할 경우에만 잠시 와서 상업적 목적의 글을 달랑 올리고는 사라져버린다. 회원들의 상당수는 글이나 자료를 퍼갈 생각만 하지 자신이 가진 자료를 베푸는 데는 인색한 편이다.


커뮤니티의 기본은 바로 ‘사람’이다. 특정한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누군가가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참여를 함으로써 각자가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역으로,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활성화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거나, 커뮤니티의 참여자가 이에 대해 더 이상의 매력을 느끼지 못할 상황이라면 그 커뮤니티는 붕괴 혹은 폐쇄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임은 당연하다. 불행하게도, 현재 많은 커뮤니티들은 이러한 후자의 위기상황에 봉착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위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이 모든 커뮤니티들에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잘 되는 커뮤니티들의 경우는 오히려 이러한 문제점들을 능숙히 극복하면서 성장을 거듭해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향후 커뮤니티가 사라져갈 것이라고 우려할 필요는 없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양질의 커뮤니티를 양성하여 참여자-운영진 간에 상호 만족을 높여가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 간에 공히 커뮤니티의 존재가치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밑거름을 뿌리려는 노력이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은 바로 '브랜드커뮤니티'이다. 브랜드커뮤니티는 기업-운영진-참여자에게 상호 이익을 제공해줄 수 있는 구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주요한 브랜드커뮤니티들에게 금전적ㆍ물적ㆍ인적 지원을 해주고 그들과 교감할 브릿지를 구축할 수 있으며, ‘운영진’들은 넉넉해진 자원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자신의 커뮤니티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결국 이러한 혜택들은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주어진다. 브랜드커뮤니티에 자발적으로 가입한 사람들은 그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이들의 집합체이며, 그들은 브랜드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며 행동의 근거지로 삼는다.

물론 어떤 커뮤니티들은 이러한 상업성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인식과는 달리 커뮤니티도 무조건 순수함에 목매다는 것이 아니라, Give & Take의 인식을 가지고 상호협력함으로써 자신이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도 있다. 기업의 공익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도 무작정 퍼주기 식의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매출 혹은 모객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활동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모색해야 할 때다...


출처:마케팅공화국 대표 정재윤
정보출처: http://forum.onmkt.com/Board/Column_View.asp?Bid=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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