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임원 제외) 년봉 평균 5천만원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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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사원 년봉 평균이 5천만원으로 국내 기업 년봉 순위중 13위더군요.. (임원, 계약직 제외)

KT가 이렇게 년봉이 높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대기업들(삼성, LG, SK 등등)과 같이 특별한 기술 개발을 하여 국내 경제에 기여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전화선 깔아놓고.. 돈이나 뜯어가면서..
KT&G(년봉 10위)와 함께 대표적으로 쓸데없이 년봉 많이 주는 회사네요...
직원들 평균 년봉을 5천만원씩 주면서도 작년 순익이 1조 2천억원인데.. 무슨 돈이 없다고 종량제를 하겠다는 건지????

수도물 처럼 쓰면 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전기처럼 생산비용이 크지도 않습니다.
초기비용은 좀 들지만, 일단 한번 설치하면 수십년은 그냥 앉아서 돈버는 직종인데...
뻔한 레파토리지만... 하나로통신과 담합한것도 이미 밝혀진 바이고...

하여튼 모든 공기업과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기업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기업비리의 온상들이죠.. KT&G만 해도 아직 생산되는 솔 담배를 시중에서 구할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웃끼는 것은 시내에 나가면 길거리에서 판매된다는 것이죠.. 천원대에..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영업직들이 빼돌리는 것이죠..

이게 공기업 및 공기업에서 민영화 되었다는 기업들의 작태입니다.

이런 기업의 직원들이 왜 국내 기업들중 최고 년봉들을 받으면서 다니는지 알 수가 없네요..

KT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ADSL 3회선을 쓰다 해지 하였는데 두어달 계속 사용료가 나와서 항의를 하면 나중에 빼준다고 하고, 다음달에 또 청구가 되더군요.. 비즈메카는 설치하지도 않은 시큐어넷 설치비가 청구되는가 하면 그런것들에 대해 항의전화하면 책임을 다른부서에 전가하며 전화만 계속 돌리기 일수 입니다.(오전내내 전화만 돌리더군요..)

이런 기가막힌 서비스와 말도안되는 년봉을 직원들에게 주면서 어마어마한 순이익을 보고서도 돈이없다며 종량제를 실시하는 기업...

퇴출되어야만 하는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