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이 만들고 있는 '실업자 천국' > 자유게시판

• 수정
• 삭제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대졸이상 남성 실업자 4년來 '최다'
실업률 2년여만에 최고…고학력 남성 실업 악화 '심각'이란 신문기사를 보고......
(대학졸업 이상 남성 실업자 수가 4년만에 가장 많고 실업률도 2년여만에 가장 높아 고학력 남자의 실업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현재 대졸 이상 남성 실업자는 17만3천명으로 전월보다 11.6%(1만8천명), 작년 동기보다는 6.8%(1만1천명) 각각 증가했다. 이는 2001년3월의 19만6천명 이후 최대 규모다.)

노무현 자살정부 아래서...젊은 사람들이 혹독한 시련을 맞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밀어준 인터넷정부가 오히려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 마련에 인색한 것은 납득가지 않는다.
내 글을 정치색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난 단지 이 노무현 정부가 비난을 회피하고 언론사를 욕하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다...
비판을 달가와 하지 않기 때문에 실업자 문제하나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칭찬은 죽어서 무덤에 가지고 간다는 각오를 가져야 진정한 리더가 되지 않겠나?
이 참여 정부는 선거 때문에 눈 앞에 닦친 인기에만 연연하고 있지...
서민에게 시급한 경제문제와 실업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은 실업자 대책에 있어선 어떤 해법도 없어 보인다... 이 정부는 희망이 없다.
실업정책들은 모두 거짓말이다. 난 이정부가 말했던 실업자구제 대책들을 검색해서 찾아 공개할 수도 있다.
노무현 정부는 2005년도 상반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실업자 문제를 지적했었다...

그런데 실상은 대졸이상 남성 실업자 4년來 '최다' 
정치도 대통령도 리콜제도가 있어서 실력이 없으면 퇴출시켜야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더 열받는 것은 우리나라가 실업자 통계마저도 제대로 셈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보기엔 실업자가 통계수치가 정부발표 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oneinmen:
대안이 없는 것은 박종우씨도 마찬가지네요.
대졸학력자가 창업할 능력을 교육받지 못 하는 것은 교육 문제라고 생각하고
교육 정책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행정상 개선될 문제 지적해야 설득력이 생깁니다.
그렇지 않다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식 문제나 교육자들의 취업에 대한 소극적 중개 노력 등은
얘기하지 않고 한 쪽 만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상의 박종우 정권이 보여줄 수 있는 실업대책이 궁금합니다.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