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일반 직장인 10명중 9명은 자신의 이상과 다른 일 하고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이상하지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들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강한 나라가 한국인들인데...
정작 이들이 몸 담고 있는 직장에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몇일전 모 S그룹부회장이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호통을 쳤었나 봅디다.
교육부 등의 개혁이 늦고 교육기득층을 강하게 질타했었다는 기사 보도를 접했었습니다.
이유는 한국 교육이 기업의 요구를 못 따라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럼 아래 기사는 뭘 뜻할까요?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현재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이 ‘원하는 이상적인 직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4명 중 1명은 ‘앞으로도 이상적인 직장을 갖기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군요.
조사의 응답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직장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적성에 맞는 업무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높은 연봉’, ‘자기계발 기회제공 및 다양한 복리후생’, ‘합리적인 보상체계’의 순으로 들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기업들은 교육부를 질타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교육의 실패 원인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와 교육부 그리고 교육 관계자들의 책임도 크지만...
졸업자들의 이상과 동떨어지게 뽑고 인력을 관리한 기업의 잘못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대학이나 전문대, 전문학원 등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정작 기업에 가서 하는 일이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 개인과 기업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요... 모두 패배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기업에 들어갈 때 쓰는 자신의 희망과 포부란은 왜? 있는 것일까요?
면접 때 기본적으로 밝히게 되는 자신의 이상형과 꿈이 왜? 한국에선 빛을 보지 못할까요?
전 궁금합니다...
인사조직이 잘 갖춰져 있고 초일류란 대기업들에선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이상대로 근무를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대기업은 연봉이 많다보니... 자신의 이상과 다르더라도 그냥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태반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땐 더욱 그렇겠죠...
이런 이상과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이질적인 삶을 살게 되고 자신을 속여...
무의미한 인생을 살게 되서 나중엔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자신의 이상형인 직장과 꿈을 찾는데 필요한 도전의식을 막거나
그것을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어떤 것이 존재하는 지 살펴 보십시오.
여러분이 있는 자리가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고
여러분이 있을 자리에 다른 사람이 일하고 있다면 그 사회는 잘 못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들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강한 나라가 한국인들인데...
정작 이들이 몸 담고 있는 직장에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몇일전 모 S그룹부회장이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호통을 쳤었나 봅디다.
교육부 등의 개혁이 늦고 교육기득층을 강하게 질타했었다는 기사 보도를 접했었습니다.
이유는 한국 교육이 기업의 요구를 못 따라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럼 아래 기사는 뭘 뜻할까요?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현재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이 ‘원하는 이상적인 직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4명 중 1명은 ‘앞으로도 이상적인 직장을 갖기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군요.
조사의 응답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직장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적성에 맞는 업무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높은 연봉’, ‘자기계발 기회제공 및 다양한 복리후생’, ‘합리적인 보상체계’의 순으로 들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기업들은 교육부를 질타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교육의 실패 원인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와 교육부 그리고 교육 관계자들의 책임도 크지만...
졸업자들의 이상과 동떨어지게 뽑고 인력을 관리한 기업의 잘못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대학이나 전문대, 전문학원 등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정작 기업에 가서 하는 일이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 개인과 기업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요... 모두 패배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기업에 들어갈 때 쓰는 자신의 희망과 포부란은 왜? 있는 것일까요?
면접 때 기본적으로 밝히게 되는 자신의 이상형과 꿈이 왜? 한국에선 빛을 보지 못할까요?
전 궁금합니다...
인사조직이 잘 갖춰져 있고 초일류란 대기업들에선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이상대로 근무를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대기업은 연봉이 많다보니... 자신의 이상과 다르더라도 그냥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태반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땐 더욱 그렇겠죠...
이런 이상과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이질적인 삶을 살게 되고 자신을 속여...
무의미한 인생을 살게 되서 나중엔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자신의 이상형인 직장과 꿈을 찾는데 필요한 도전의식을 막거나
그것을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어떤 것이 존재하는 지 살펴 보십시오.
여러분이 있는 자리가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고
여러분이 있을 자리에 다른 사람이 일하고 있다면 그 사회는 잘 못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