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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며 만물의 척도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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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며 만물의 척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동서고금의 서적들과 지식인들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 다른 동물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람이 만든 컴퓨터가 사람보다 우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보다 우수한 초인(超人)이 나타날 수는 없는지 묻고 싶으며 진화의 역사는 인간을 정점으로 하여 끝나 버릴 것인지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인간들은 인간을 만물의 척도로 인정해 모든 것을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사람을 닮은 하느님을 그리고 그것을 진리로 여기며 물고기는 물고기를 닮은 하느님을 그리고 그것을 진리로 받아드린다고 생각할 때 결국, 사람마다 자기의 가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할 수밖에 없고,
보편적 가치 기준이란 인간 사회에서 한계가 있어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가치 판단은 상대적일 수 있으나 인간을 만물의 영장! 만물의 척도로 규정하면 인간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과 만물의 척도란 의미를 가지고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많은 동서고금의 서적들과 지식인들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 다른 동물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람이 만든 컴퓨터가 사람보다 우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보다 우수한 초인(超人)이 나타날 수는 없는지 묻고 싶으며 진화의 역사는 인간을 정점으로 하여 끝나 버릴 것인지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인간들은 인간을 만물의 척도로 인정해 모든 것을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사람을 닮은 하느님을 그리고 그것을 진리로 여기며 물고기는 물고기를 닮은 하느님을 그리고 그것을 진리로 받아드린다고 생각할 때 결국, 사람마다 자기의 가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할 수밖에 없고,
보편적 가치 기준이란 인간 사회에서 한계가 있어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가치 판단은 상대적일 수 있으나 인간을 만물의 영장! 만물의 척도로 규정하면 인간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과 만물의 척도란 의미를 가지고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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