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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 얼굴을 상대방에게 반듯하게 보여준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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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다큐멘타리에 보니까 상대방을 보는 시선이 중앙에 가까울 수록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부리부리한 핏줄 선 눈을 달려드는 사람한테 안으려고 저런다고 팔 벌리고 입술을 내밀면 안 됩니다.
덭붙여서 생각해 보면
몸의 방향이 그 사람과 가까운 것은 코가 정가운데로 온 때 입니다.
이 자세가 상대방을 대하는 가장 정직한 자세입니다.
아셨죠?
redpoint: 정말 훌륭한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훌륭합니다. 제 시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동양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시선을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합니다. 숨기고 마음이 어두워서가 아니라 동양인 특유의 성질 때문이지요. 저도 정면으로 상대방 눈을 응시하면서 대화하고 싶은데...잘 안됩니다... 저도 그동안 오해를 샀을까요? 이제 부터는 상대방의 눈을 잘 보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01/04]-
다큐멘타리에 보니까 상대방을 보는 시선이 중앙에 가까울 수록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부리부리한 핏줄 선 눈을 달려드는 사람한테 안으려고 저런다고 팔 벌리고 입술을 내밀면 안 됩니다.
덭붙여서 생각해 보면
몸의 방향이 그 사람과 가까운 것은 코가 정가운데로 온 때 입니다.
이 자세가 상대방을 대하는 가장 정직한 자세입니다.
아셨죠?
redpoint: 정말 훌륭한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훌륭합니다. 제 시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동양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시선을 정면으로 응시하지 못합니다. 숨기고 마음이 어두워서가 아니라 동양인 특유의 성질 때문이지요. 저도 정면으로 상대방 눈을 응시하면서 대화하고 싶은데...잘 안됩니다... 저도 그동안 오해를 샀을까요? 이제 부터는 상대방의 눈을 잘 보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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