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인정은 되어야 한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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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이유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자신의 목숨을 던질수 있지요. 하지만 뇌사는 그 판단을 불가능하게합니다.
자신이 아파 가정이나 이웃을 아프게 하는 것이라면 보통 사람도 차라리 죽음을 선택할것입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 드는 돈과 가족들의 수고, 그리고 회복이 불가능한 불치 병이라면 말입니다.
그 죽음도 우리는 사람이라 불러야합니다. 그 분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를 해 주어야합니다.
무엇이 최선인지 우리는 냉철해져야합니다. 살아 잇는 모든것은 하나님이 주신 역할과 소명이 있습니다.
그 소명을 다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살아 있어도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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