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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잘못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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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침략에 대해 감사하다는 입장까지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돈이 많은 나라이든 가난한 나라이든,
땅덩이가 무진장 큰 나라이든 코딱지 만한 나라이든,
자원이 넘쳐나는 나라이든 죄다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나라이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권력과 명예와 부에 대한 극악한 부정과 부패가 있어왔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일본 상황은 어떻겠습니까.
순수한 목적으로 우리의 선진 기술을 전해서
다같이 잘살자, 조선이란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침략하자... 이랬을까요?
19세기는 제국주의 시대였습니다.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은
전쟁을 통해 다른 나라와 민족을 식민지화 했습니다.
이 시기에 일본에도 이러한 열강의 영향을 받게 되고
마침 미국의 개항 압력에 흔들리게 되죠.
그리고 당시 유지체제였던 막부 정권이 몰락하고
메이지 유신으로 왕정복고가 이루어졌습니다.
반대파를 숙청하고 다소 불안정한 정국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모두의 정신을 한 곳으로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국주의 열풍 속의 조선침략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천팔백 몇 년이던가.... 정치적인 공작인 운요호사건을
계기로 조선침략을 시도했고 마침내 1876년 강화도조약을
통해 반 강제적으로 문호를 개방시켰고 1905년에는
불편부당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주권을 빼앗았고
이윽고 1910년에는 한일합방이라는 국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침략 후 일제의 만행... 다른 것은 다 집어 치운다해도
유례없던 종군위안부는 결코 쉬쉬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와 같은 인권유린.
아, 그리고 한국의 발전은 물론 강화도조약이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러일 전쟁이 아무 상관없는 우리나라 땅에서
치뤄진 것 아십니까?
또 1945년 해방한지 얼마 안되어 1950년에 동족상잔의
6.25를 치르면서 우리 나라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이승만정권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정부는
박정희 군사 정부가 들어서면서 1962년부터 시작한
경제개발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희생과 보릿고개를 넘기며 허리끈 졸라매고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모두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아십니까.
불과 30년 40년 전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생존해 계신 여러 어른들은 그 시대를 그렇게
지내셔서 지금의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 학생.
한국도 물론 전적으로 우수한 민족이라고 받들 수도 없지만
진정한 비판은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듯이)
주체성을 잃지 않고 개방적이며 합리적으로 비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내용이어야 합니다.
보니까 학생은 주체성을 잃고 비난만 하는군요.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돈이 많은 나라이든 가난한 나라이든,
땅덩이가 무진장 큰 나라이든 코딱지 만한 나라이든,
자원이 넘쳐나는 나라이든 죄다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나라이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권력과 명예와 부에 대한 극악한 부정과 부패가 있어왔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일본 상황은 어떻겠습니까.
순수한 목적으로 우리의 선진 기술을 전해서
다같이 잘살자, 조선이란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침략하자... 이랬을까요?
19세기는 제국주의 시대였습니다.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은
전쟁을 통해 다른 나라와 민족을 식민지화 했습니다.
이 시기에 일본에도 이러한 열강의 영향을 받게 되고
마침 미국의 개항 압력에 흔들리게 되죠.
그리고 당시 유지체제였던 막부 정권이 몰락하고
메이지 유신으로 왕정복고가 이루어졌습니다.
반대파를 숙청하고 다소 불안정한 정국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모두의 정신을 한 곳으로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국주의 열풍 속의 조선침략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천팔백 몇 년이던가.... 정치적인 공작인 운요호사건을
계기로 조선침략을 시도했고 마침내 1876년 강화도조약을
통해 반 강제적으로 문호를 개방시켰고 1905년에는
불편부당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주권을 빼앗았고
이윽고 1910년에는 한일합방이라는 국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침략 후 일제의 만행... 다른 것은 다 집어 치운다해도
유례없던 종군위안부는 결코 쉬쉬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와 같은 인권유린.
아, 그리고 한국의 발전은 물론 강화도조약이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러일 전쟁이 아무 상관없는 우리나라 땅에서
치뤄진 것 아십니까?
또 1945년 해방한지 얼마 안되어 1950년에 동족상잔의
6.25를 치르면서 우리 나라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이승만정권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정부는
박정희 군사 정부가 들어서면서 1962년부터 시작한
경제개발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희생과 보릿고개를 넘기며 허리끈 졸라매고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모두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아십니까.
불과 30년 40년 전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생존해 계신 여러 어른들은 그 시대를 그렇게
지내셔서 지금의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 학생.
한국도 물론 전적으로 우수한 민족이라고 받들 수도 없지만
진정한 비판은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듯이)
주체성을 잃지 않고 개방적이며 합리적으로 비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내용이어야 합니다.
보니까 학생은 주체성을 잃고 비난만 하는군요.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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