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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사모, 창사랑은 금지 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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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가막힙니다.
평소에는 토론 등에 관심이 없던 인간들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 선거활동울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조직을 두고 자기가 사모하는 각 후보들의 선거 활동을 돕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문제가 되는 많은 현안들에 대해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인간들이 선거때가 되서 기어 나와
자기들의 실속을 챙긴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이 곳 토론실을 둘러 보십시오.
한국의 중차대한 토론 주제들에 의견이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에 목매는 그들의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보수들의 친목회, 동호회, 종친회들의 모임을 막고..공정한 선거를 한다고 대대적으로 신문 방송등의 매체를 통해 선전해 놓고 진보의 인터넷의 검열은 지금에야 이루어지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온라인에서의 진보(인터넷) 사조직을 인정하면 오프라인에서의 보수(컴맹) 모임도 인정 되어야 하는 것을 젊은 청년들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 사조직의 모임도 반대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던 모두 반대합니다.
그들은 진정한 국가의 깨끗한 정치를 흐리고 국민의 선택을 오도하는 무리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각 당의 사주 노릇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선거법 부터 고쳐 놓고 사조직이 운영 되어야 하는데도...
선거에 열중하느라 다은 법은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무엇이 불법이고 무엇이 정당한지 기준이 없습니다.
저의 입장은 중앙선관위의 입장과 같으며, 인터넷 사조직은 없어져야 한다는 것에 찬성하고
진정 깨끗한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은 이 기회에 더럽고 추악한 정치판을 선관위에 신고하고 감시하며 꼬집는 토론활동에 전념 해야할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각 게시판을 돌며 조직적으로 상대 당의 후보를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에 대한 찬반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 훨씬 젊은이들 다운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에 반론을 제기할 분이 계시다면 답을 주십시오.
내가 지원하고 싶은 정당 후보를 지원하는데 무슨 이유가 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럼 노인들의 고속버스 관광과 경상도 종친회, 충청도 친목회, 경기도 동호회, 아줌마 부대, 식당연합, 근로자연대, 학원엽합회모임, 냄비부인들끓네모임, 사랑방불탔네모임, 빛나는교회모임, 불공바가지모임, 죽은자들의절규모임, 토론실닷컴난리났네모임을 인정해 주십시오....
[선관위] ‘창사랑·노사모·정사위’ 등 大選사조직 폐쇄令
李·鄭후보측 “폐쇄 동의”… 盧후보측은 거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 후보 등 유력 대통령후보들에 대한 지지활동을 벌여온 산악회와 인터넷 모임 등 사조직 10곳을 적발, 이 중 8곳에 대해서는 폐쇄명령을, 2곳에 대해서는 활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선관위의 폐쇄명령을 받은 조직은 하나로산악회와 창사랑, 창2002(이상 이 후보 지지),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 후보 지지), 청운산악회와 몽사모·정위사·정사랑(정 후보 지지조직) 등이고, 활동중지명령을 받은 곳은 이 후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누리산악회와 세종산악회다.
선관위는 “25일까지 폐쇄조치와 활동중지를 하지 않을 경우, 강제조치에 나설 계획이고, 이에도 불응할 경우 추가적인 검찰고발을 추진하겠다”며 “다른 사조직에 대해서도 증거보강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사조직 해체와 폐쇄에 동의했고, 국민통합21도 “산악회는 정 후보와 관계가 없고, 인터넷 사이트는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노무현 후보측 노사모는 폐쇄를 거부, 선관위와 마찰이 예상된다.
(尹楨淏기자 jhyoo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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