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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눈먼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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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자신이 그래왔고 자식들이 이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인데요.
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할까요? 대부분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명문대 지향의 입시교육과 명문대 우대의 사회풍토가 되고 말았답니다. 그러다보니 학교교육은 형식적이 되었고 사교육이 난립하게 되었답니다. 돈없는 사람은 사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겠어여? 사교육 잘 받은 친구는 명문대가고 명문대 나와 잘 먹고 잘 살겠지요.그 자신은 또 사교육 잘받을거구요.허허.이런 세습이군요.요즘엔 기부입학제도도 있다면서여? 가관이군요. 이러다 보니 학생들은 학교선생님보다 학원강사가 진정한 스승이라고 믿는다면서요? 학교선생님들 넘 일찍 퇴근만 하시지말고 사교육 못받는 친구 좀 돌봐주세요. 그 친구들 남들이 학원에 가는 시간에 길거리 돌아 다니다 비행청소년으로 되고 마니까요.비행청소년이 된 다음 나쁜놈이라고 징계줘봐야 어디 그게 교육입니까? 돈없는 부모 만난것도 죄가 아닐텐데 말이죠..
교육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교육의 문제가 과연 어디 있을까요? 저도 모릅니다. 다만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도 돈에 야합하지만 않는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특히 교육행정을 담당하시는 정치인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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