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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홈페이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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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과 주간한국이 연세대 영상대학원 윤태진 교수팀에 의뢰해 평가한 주요 대선후보 홈페이지 비교분석에서 노무현후보 홈페이지가 정보성, 상호작용성, 기능성, 정책표현성등에서 1위를 기록 종합에서 최우수 홈페이지로 평가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노무현 후보는 정보의 양과 다양성 면에서, 이회창 후보는 디자인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정몽준 후보는 디자인은 무난하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부평가 보기 또한 인터넷 전문 순위평가 회사인 랭키닷컴(www.rankey.com)이 제공한 각 홈페이지 방문률에서도 노무현후보는 올 8월 1째주부터 10월 3째주까지 평균 49%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 이회창 후보(6.4%) 정몽준 후보(6.2%)를 크게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윤태진 교수 연구팀에 의뢰한 '대선후보 웹사이트 비교분석'과 랭키닷컴이 제공한 8월~10월중 각 '홈페이지 방문자수 집계'로 이루어졌으며 각 당의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단체 사이트는 비교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연세대 윤태진 교수는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의 첫 대선이다”고 전제한뒤 “각 진영에서는 정치적인 해석보다는 지적된 미비점등을 보완 날로 역할이 중대해지는 인터넷미디어, 온라인 정치에 대한 식견을 넓혀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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