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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반대자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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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잘 보자.
그들은 미국을 오히려 전쟁범죄자로 몰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왜? 후세인과 김정일을 제거하려고 하는지 아는가?라고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본질이 왜곡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후세인과 김정일을 옹혀하는 듯한 말을 해대는 전쟁반대자들 때문에 오히려 북한과 이라크의 민주화가 더디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 고통은 전쟁반대자가 아니라 후세인과 김정일 독재정권에 피해를 당하는 그 국민들이니까...
우리의 밥그릇만 생각한다면 전쟁을 반대해야할 것이고 북한과 이라크 국민의 밥그릇을 걱정한다면 전쟁을 찬성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전쟁범죄자가 아니다. 미국의 전쟁을 반대하는 나라들이 세계에 무엇을 기여하는지도 냉철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프랑스, 독일, 러시아의 나라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한 일이 없는 나라이다. 그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미국 중심의 힘 아닐까? 나는 찬미는 아니지만 미국의 적극적인 세계평화유지 노력은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다. 간섭으로 비추어 보일지 모르지만, 보통의 국가에서는 절대 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자유와 평화의 상징국가는 아직은 미국이지 프랑스와 러시아 독일은 아니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 보았다.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북한주민과 이라크 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전과 돈벌이, 목숨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들에게는 다른 국가의 일이나 대사를 걱정하는 시간도 여력도 없다.
그러면서 광개토대왕의 업적과 세종대왕, 유관순열사와 이순신장군은 높이 평가하고 있으니 이들은 필시 이중인격자들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믿거나 말거나...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민족이라는 소리는 싫다.
지나가다: 좀더 생각하고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쓰시길...무식이 너무 티난다. 미국이 평화 옹호자라...내가 너를 평화유지라는 이유로 남들이 뭐라그래도 졸라 패면 넌 기분 좋겠냐? -[04/02-15:34]-
지나가다: 그리고 전쟁 반대하는 사람들이 목숨이나 돈벌이를 생각한다고? 이 전쟁나면 미국이 얼마나 이익을 보는 줄 아냐?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 전쟁에서 얼마나 단물을 빨아먹고 있는줄은 아냐? -[04/02-15:36]-
지나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는데 미국이 이라크의 민주화땜시 이 전쟁을 일으켰다고 생각했냐? 좀 잘 알아봐라...9.11테러의 보복의 목적이었다. 자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선제공격을 할수 있다라고 발표한게 이 전쟁의 목적이다. -[04/02-15:37]-
ㅡ_ㅡ;;;: 님과 같은 생각은 잘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어찌하여,, 이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미국 시민들도 전쟁을 반대하고 있는건가요?? 왠지 미국만 너무 감싸주려는 어투이시네요. -[04/0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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