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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국 대통령 부시의 아버지가 똑같은 전쟁이었다니요?
부자지간에 전쟁이 터진건 맞지만, 성격은 전혀 달랐습니다. 걸프전은 말 그대로 후세인의 욕심이 부른
욕심의 말로였지요. 이라크도 당시에 쿠웨이트의 석유 시설을 삼키려고 같은 이슬람권이면서 침공했고
현재 이슬람권의 단결 어쩌구...하고 있습니다. 걸프전은 명백히 UN 의 승인을 얻어 전 세계가 이라크를
규탄했던 전쟁이었죠.
p.s. 사우디가 형제국인 이라크 전쟁에 참전할 수는 없다고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죠.
걸프전때 이라크가 사우디에도 미사일 날렸더랬으니까..
P.s.ii. 만약에 미국이든 뭐든 이라크 석유를 개발한다고 해도 석유값이 치솟지는 않습니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간단한 원리를 생각해보면 현재 이라크에서 나오는 석유보다는 더 많은 석유가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가격은 떨어지게 되지요.
"독점"의 개념으로 보시나 본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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