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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지고..... 아직도 단군을 신화로 믿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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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옳은 말 입니다.
단군이란 무슨 뜻이냐? 바로 제사장이란 뜻이지요.
단군이 한명이냐? 그런게 아닙니다. 단군은 수십명 수백명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왕과 똑같은것이지요.
조선역사를 볼때 태정태세 문단세 ..... 이렇게 쭉 나가지요?
이렇게 1대단군 2대단군 3대단군. 이렇게 쭉 나가는 것이지요.
물론 하늘의 해모수가 아들을 보내어 곰과 결혼을 해서 이런건 신화지요.
기독교 신자들이 말하는 거짓된 우상적 신화입니다. 저도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우상숭배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단군은 우상이 아닙니다.
설마 고주몽이 알에서 태어나고 김수로왕이 황금괴짝에서 나왔겠습니까?
왕은 자신의 신성성을 내세우는 법입니다. 일반 백성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해야 일반 백성들이 따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왕들은 자신의 출생과 행적에 대하여 다른 백성들보다 부풀려야 하고 자연스럽게 신화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예를 들어볼까요? 조선시대 건국했을때에도 책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태종 태조 그위로 3분인가 정도를 신성시한 책을 우리가 존경하는 세종대왕이 만드신걸 아십니까?
물론 아래 글에 쓰여져 있는 각종 창조론과 성경말씀과 이론 좋지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단군도 한사람의 왕이기에 그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은 있을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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