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횡단보도 시간문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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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고 토론실에 글을 쓴다.
노인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였다. 건널목에서 자동차에 치어 다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노인들은 노화 때문에 빨리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옷도 어두운 색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더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고 했다.
사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서울 시내 건멀목을 건너려면 걸어서는 불가능하다. 대부분 시민들이 건널목을 건널 경우 반은 뛰어야지만 제대로 안전하게 건널 수 있다.
그래서 노인이나 어린이들의 건널목 안전에 위험하다는 보도였는데...많은 부분에서 동감한다.
보통 성인 걸음으로 뛰지 않고 걸어 시간을 재 계산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사회의 가장 약자인 노인이나 어린이들 기준으로 시간을 재설정 해줄것을 부탁드린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격이 급한 이유는 이런 작은 요소 하나하나의 문화가 빠르기 때문이 아닐까?
전체적으로 한국의 모든 문화가 대체로 빠르다.
우리는 천천히 사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천천히 생각하고 천천히 먹고, 천천히 일하고, 천천히 노는....
빨리 빨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죽을 때도 빨리 빨리 죽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