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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해찬1세대에 대한 사회편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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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세대에 대한 우리나라 사회의 편견을 보고 한마디합니다.
우리나라 언론 방송사가 이해찬의 교육방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창의적인 교육이 무엇이고 무슨 잣대로 그들을 평가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원래 이해찬 전 교육부 장관의 취지는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기존 입시가 획일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는 것에 대하여 선진적인 창의 교육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1인 특기를 개발하면 좋을 것을 감안해서 만든 교육 정책이었습니다만...지금 신문을 보면 이해찬 1세대의
교육을 온갖 신문이 잘못되었던 것으로 간주해 버려 마음이 아픕니다...
교육 방법이 다르면 사람 평가도 달라져야 하는데...교육제도는 전혀 변하지 않고 과거의 것으로 학생들을 평가
하니 당연히 성적이 최하위라느니....이해찬 1세대의 대학교 성적이 낮다라느니...그런 말이 나오죠,,,,
소위 찍기교육(사진선다형 교육, 입시교육)은 변한것이 없는데///
무슨 잣대로 언론 방송사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탓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 교육 방법도 이해찬 방식의 평가로 매겨져야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오떻게 생각하세요?
학생들 평가는 전혀 과거와 비교해서 바뀐것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그러면서 교육개혁이 이루어집니까?
도대체 무엇이 교육개혁입니까? 선진국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교육도 바뀌고 교육평가도 바뀌어야 창의적인 수업과 평가가 제대로 되는것이 아닙니까?
제가 누차 말하지만, 서울대를 비롯한 교육부와 학원 관계자들이 정치가에 포진되어 있어 앞으로 교육개혁은
불가능할것이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노리는 것은 수 천억원에 이르는 사교육 시장의 이익을 위해서 교육개혁은 안중에도 없기 때문이지요.....
이래서 한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교육을 바라고 요구하고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꿀단지(사교육시장의 사업이익과 현실만족, 권위의식)에 빠져 있어서 창의적이고 미래적인 교육개혁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당장 창의적인 교육이 시작되면 대학의 권위의식과 맞서 싸워야하고 교육부의 정책이 바뀌어 그들의 업무가 과중되며, 학교는 혼란이 오고 시험평가의 판도가 바뀌며, 사설학원들이 갈팡질팡하고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질것이 뻔하므로,,,창의적인 교육을 미루거나 부정하는 것입니다.....돈이 들어가고 연구하는 것에 난색을 표하지요. 그래서 이해찬 교육이 싫다고 떳떳하게 고백하십시오...
그것이 솔직한 이해찬 세대의 학생들을 죽이는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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