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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은 지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교육, 스포츠, 해외관련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토론실 활동을 전개하여 각 개인의 생각을 온라인 상에서 표출 시키는데 앞장서 부패, 부정 없는 국가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토론실닷컴은 명실공이 우리 나라 정치발전과 국정정책 연구의 산실로 굳건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국가 정치개혁과 경제위기극복, 교육개혁과 문화개발에 대한 그 동안의 토론실 활동은 국가기관과 학계 언론에 높이 평가되어 유용하게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 명의 소수 의견과 노력으로는 부족하므로 대내외적인 인지도 개선과 홍보 등을 통하여 토론실을 알리는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토론실 활동과 참여를 기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메일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부패 부정 없는 국가건설, 상도를 지키는 사회, 창의력 높은 교육장 건설은 우리 국민 모두의 궁극적 과제이며 책임입니다.

토론실은 연령이나 학력 제한 없이 국민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부패 감시를 위한 국제적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02년 8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 열어 ‘2002년 국제 투명성.부패지수(CPI)’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듯이 한국은 102개국 중 40위에 해당되는 부패가 만연된 국가입니다. 현재 일간신문을 비롯하여 주간 월간잡지, 공중파방송, 잡지, 케이블T.V까지 많은 매체에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들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을 다루는 곳은 찾기 힘든 형편입니다. 각 언론사에서 만든 토론실은 서브메뉴로 제작되어 부차적 토론실로 존재하고 이해와 이익관계로 인하여 특정구독자층자 때문에 토론실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익단체가 운영하는 토론실은 좌 우측, 상 하단에 광고가 많이 붙어 있어 회사홍보 차원에서 운영 관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인 야후나 다음에 「토론실」이나 「토론」을 검색해 보면 많은 토론실이 검색되나 홈페이지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며 특정 계층이 운영하여 범 국민적인 토론실과는 거리가 있고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것과도 거리가 있습니다. [특정층을 겨냥하기 때문 예 안티삼성, 한총련 등] 현재 야후나 다음에 「토론실」을 검색해보면 본인이 운영하는 토론실닷컴(www.toronsil.com)이 최 상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증거이고 포털사이트 회사(야후, 다음)가 토론실닷컴에 대해 내용과 신뢰도면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정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을 위한 깨끗한 정부, 신뢰할 수 있는 정부, 실력을 행사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토론실닷컴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토론실은 일방적이고 단편적인 일반 신문사의 기사나 방송사의 뉴스 제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들이 기사나 뉴스를 제공하는 반면 토론실은 그 뉴스(기사)를 가지고 이슈화 시켜 시민들에게 여론을 묻고 찬반 논쟁을 벌이도록 하여 가장 좋은 대안을 모색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멀티미디어와 인터넷미디어 특성 중 상호작용성(인터렉티브)라는 법칙을 토론실에 적용하게 되는것입니다. 기존의 신문과 방송은 오프라인 뉴스제공의 일방적 뉴스제공 차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앞으로 21세기에는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자발적 능동적 커뮤니케이션매체그룹(토론실닷컴)이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기서 자발적 능동적 커뮤니케이션매체그룹이란 시민들이 게시판 등에 올리는 글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기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앞으로 텍스트 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사진도 올리고 동영상도 올리는 기술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성숙되고 단합된 국민의 정서가 국가 정치나 정책설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점점 더 그 속도는 빨라지리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 공유가 쉽게 이루어지고 있고 뉴스나 기사 검색으로 과거 보다는 정보숙지가 용이해졌으며, 초고속 인터넷전용선과 모바일콘텐츠 사업의 등장으로 실시간 정보전달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토론실은 청소년들의 학습과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4년 전) ‘넷츠고토론실’에서 토론실 활동을 했을 때 보다 현재 토론실에 욕을 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과거 4년 동안 토론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토론문화가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토론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고 우리 세대나 선배님 세대는 학교에서 토론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교육적 측면과 국민 정서함양 고양 측면에서 토론실닷컴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은 필요합니다. NIE원리를 이용하여 신문, 잡지, 방송 뉴스에 대한 시사를 다루고 학습하게 하여 국민을 평생교육의 장으로 이끌어야 할 명분이 정부에 있습니다.

한국에는 수 많은 토론실이 정부, 협회나 기관단체, 신문사, 잡지사, 방송사, 대학교, 개인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의 토론 자료는 서로 공유가 되지 않으며 서로의 이해와 이익문제로 통합화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지역감정을 버리며 부패와 부정을 없애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리를 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그 정보를 정책연구에 반영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깨끗한 사회건설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시민은 대통령과 정치인을 선거로 선출합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그들에게 무관심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토론실닷컴을 통해서 정책입안 등을 직접 요구하며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해야합니다. 본인은 그 통로(가교)가 청화대 신문고도 아니며, 각 기관의 운동권 단체도, 이익단체의 언론사도 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토론실 관리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