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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가 등의 학교 주변문화! 여관/술집 등 놀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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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미처가는 것 같다...
우리나라 학교 주변의 오염된 환경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아무리 좁은 국토에 서민은 살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교육이라는 의미가 퇴색할 정도의 저급한 상업 시설이
난무한 현 주변 상황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초등학교서 부터 대학교 까지
여관, 술집, 식당, 가게, 시장, 커피숍, 옷가게....
아이들은 등하교 길에 무슨 생각을 하며 학교에 갈까?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고 하교하는 길에 집에 가면서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
진정 학교 주변상황이 아이들의 창의를 높히고 철학을 생각하는 환경인가?
초등학교나 중고등학생들은 걱정이 덜하다...
기껏 어렵게 학교에 진학해 놓고
당구장이나 술판 여관집에 품을 팔러 다니는 대학생들이 더 걱정이다...
유명대학 주변에 한번 가서 보라...
서울에 있는 술집이나 여관, 음식점은 다 모여있어도 서점은 별로 없고 사색을 하는 공간도...
학업에 도움이 되는 공간도 없다...요즘은 PC방 많아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늘 생각하지만, 지식은 많이 없었어도 상상을 하며 거닐던 시골길이 그립다...
자연은 늘 사람에게 지혜를 주었다...
입시공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대학간들 한국과 개인이 나아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아이들이 미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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