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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염색에 대해서 찬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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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내..아니 대학가만 봐도 학생들의 머리카락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들로 휘날리고 있습니다. 저는 거
기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 입장입니다. 일부 어른들은 그런걸 안좋은 걸로 보고 있지만 머리가 노랗다고 해서 그것 자체가 기성세대에게 반항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자기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자기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제 친구도 얼마전에 염색을 했는데 머리가 굉장히 이뻣습니다.
그 친구 성격을 보면은 자기 생각과 느낌을 굉장히 자유롭게 표현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머리 염색을 안했다고 해서 자기 표현을 잘 못한다는 애기는 아니구요. 염색을 할때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을 골라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체가 그 사람은 남의 시선을 구애 받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과거에는 남의 시선이 무서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예가 많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한번 결혼 했서 남편이 죽은 과부가 다시 시집을 가려면 남의 눈치와 손가락질을 엄청 나게 받아야 했죠.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민주사회에이고 자기의 개성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염색은 개인의 자유이고 남이 뭐라고 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염색약이 머리카락에 안좋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이것도 역시 개인의 자유이죠. 머릿결이 좀 나빠지더라도 자기가 이뻐지고 싶으면 염색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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