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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기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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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마시는 미세먼지 문제가 가시화 되고 있다.. 아래 기사가 나오기 이전 부터 미세먼지 농도 문제가 기사화된적이 있었다...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들여 마시는 먼지 속에는 각종 암과 병을 일으키는 많은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건을 신청해 본다... 건강한 청소년들을 포함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건강에 피해를 입히는지 데이타가 필요해 보인다...환풀구를 10년재 청소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있을지는 불을 보듯 뻔한것이 아닌가?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하는 상점 주인이나 지하철 승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확한 건강검진도 이루어져야한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건강문제를 먼저 이슈화 시키고 점검해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이다. [Metro] 지하철역사 환기시설 10년째 청소안해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환기시설에 대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공기오염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하철공사(1~4호선)가 13일 민주당 신계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역~청량리역 구간 9개 역의 경우 지난 1993년 환기시설 교체 후 한번도 환기통 청소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호선 양천구청·도림천역은 92년 개통 이후, 3호선 매봉~수서간 7개 역도 93년 개통 이후 청소를 하지 않았다. 4호선도 평균 42개월 동안 청소를 하지 않은 채 방치됐다. 환기통 내부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에는 납·구리·카드뮴·크롬 등 중금속과 박테리아 병원균 등이 축적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지하철역 내로 유입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崔洪烈기자 hrcho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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