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염색을 반대합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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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유행이라는 병에 걸려 살고 있습니다.
T.V에서 어떤 연예인이 무슨 옷을 입고 나오고 무엇을 쓰면 그것을 사고 싶어하고
무슨 광고가 나오면 그 상품이 날개 돗친듯이 팔리고...유행어가 나오면 그것을 따라하기 일쑤입니다.

여러분!
머리 염색은 한국인들 같이 동양인에게는 디자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꾸밈입니다.
외국인은 얼굴이 밝고 희기 때문에 염색이 어울리나 눈동자가 까맣고 얼굴이 노란 한국인들은
머리가 노란색이 되거나 다른 색갈이 되면 흉칙하게 변하게 됩니다. 병자 같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시각(컬러)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다른 나라의 유행이 모두 우리이게 들어 맞는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철 없는 청소년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머리 헤어스타일은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염색은 검은 머리가
한국인들에게는 제일 멋있습니다.염색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우리는 나이가 들면 자연 염색이 됩니다.
그러니까 돈들여가면서 아름다운 검은 머리를 일부러 나이들고 병들어 보이게 고칠 필요는 없다고 보지요.

머리 염색은 온갖 피부병을 유발하고 머리를 자주 감지 못하게 하여 냄새나게 함은 물론, 병에 걸리고
알레르게에 걸리게도 합니다. 머리결도 나빠 진다고 하지요. 평범한 남녀들은 염색을 하는 상대 이성에게 높은 점수도 주지 않습디다....정신 나간 병자 취급 받기 일쑤지요....

또한, 취업을 하려고 해도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없게 만듭니다...

염색을 하는 친구들은 한국인(자신)이라는 컴플렉스에 사로잡힌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될수 있으면 서양인 같이 보일려고 하는 그런 심리가 약간은 적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보는 염색한 청소년들이 역겹습니다.

나이든 분이나 형님 세대 들이 그런 시각으로도 본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염색에 시간 투자하고 꾸미는 시간에 책 한권을 더 사고 보시기바랍니다.
더 좋은 옷을 사는데 그 돈을 투자 하세요....
정말 멋진 남자는 지식을 쌓은데 모든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흰머리로 자연스럽게 염색이 되는 것이지...
뭘 발라서 되는 염색은 아니올시다입니다....
미장 문화가 염색 쪽으로 가는 것은 미장원에 진열된 서양에서 나오는 미장책들 탓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그런 문화 자체가 외국 것이니까요....

학생들의 냉철한 이성적 판단을 기대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