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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새치기등 예사 기초질서의식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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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회사에 근무하면서 잦은 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자리잡은 지 1년6개월이 넘어섰지만 아직도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의식은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도 청사 내에서 무질서가 판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다.
지난 1일 유럽출장을 위해 출국 체크를 할 때다. 아직도 한줄로 서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못하고 허둥대거나 새치기 등 끼여들기가 예사로 일어나고 있었고 신혼부부 환송객들의 소란도 여전했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첫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는 곳이 국제공항이다. 공항시설은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데 비해 우리의 시민의식과 기초질서의식이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온세계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인상을 심어줘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기억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자리잡은 지 1년6개월이 넘어섰지만 아직도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의식은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도 청사 내에서 무질서가 판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다.
지난 1일 유럽출장을 위해 출국 체크를 할 때다. 아직도 한줄로 서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못하고 허둥대거나 새치기 등 끼여들기가 예사로 일어나고 있었고 신혼부부 환송객들의 소란도 여전했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첫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는 곳이 국제공항이다. 공항시설은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데 비해 우리의 시민의식과 기초질서의식이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온세계 국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인상을 심어줘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기억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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