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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국을 대표하는 토론실닷컴을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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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박종우
제목: 한국을 대표하는 토론실닷컴을 만들어야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한사람으로 고등 교육과정과 병역을 마친 시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나라가 걱정이 되어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작은 토론실을 하나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론문화가 부재한 한국에서 지금 서로의 이해관계가 얼룩진 토론실 사이트들이 중구난방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각 정당이나 방송사 언론사를 비롯한 시민 단체까지 말입니다....
지금은 학교는 물론, 기업, 현회 단체, 개인까지 토론실을 운영하고 있어 국민을 결집시키고 깨끗한 여론을 만들기는 커녕 사이버 부대를 조직하여 서로의 이익을 관철 시키는데 온갖 노력을 쏟아 붙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어느 이익에도 편중되지 않은 깨끗한 토론실이 있습니까?
토론실이 이익(당선,판매)에 구애 되면 토론실의 역할을 할 수 없게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에 올바른 토론실 하나가 나오도록 정부가 나서서 지원해 주어야합니다.
(당이나 언론사가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초당적인 사이트를 말합니다.)
한국은 수백개의 토론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시민들이 흩어져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는 조선일보에...
누구는 한겨레에...
누구는 한나라당에...
누구는 민주당에....
그리고 여기 또 청화대에도 글을 쓰고 있군요....
이러니까...여론이 분열되는것입니다....
국민의 결집이 인터넷에서도 이루어져야합니다.
사이버문화를 인정한다면 정당한 토론실 부터 만들어야합니다.
한국의 토론실을 모두 한 곳에 합쳐야합니다.
대통령님은 서로 공유되지 못하는 글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이 온라인상에서 열띤 토론을 벌일 수 있게 해야합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토론실닷컴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찬반이 나누어져 토론하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미국이 정치 선진국인 것은 토론문화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의 정치가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것은 토론의 부재 때문입니다.
정친인들을 포함한 국민 대다수가 토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국민이 한 곳에 집중되어 쏟아 내는 불만과 고충, 제안들을 범 국민적인 시야로 보고 받아들여야할것입니다.그 토론 자료들을 이용할수만 있다면 나라정책 결정이 더 쉬울것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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