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운전자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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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욕은 안하겠다.하지만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운전자들 때문에 길거리 나가면 5분마다 짜증이 나서 못 살아 먹겠다.
신호등 있어 봤자다.눈치를 살살 봐가면서 사람 없다고 생각돼면 엑셀을 밝고 본다.그러다가 자전거나 뛰는 사람들이 횡단보도에 들어서면 그 사람 죽을지 알 수 없다.물론 운전자는 안 죽는다.학교에서 배운게 있어서 자동차는 약간 찌그러지기만 할 것을 예상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아마 현실과 게임을 혼돈하나 보다.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옆차들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조금이라도 앞에 서려고 끼어들기에 경적 울리기 사이버 게임은 나같은 백수들한테 맡겨라.운전자들이여 당신들은 조심조심 운전만 하면 됀다.이긴다고 해서 잘했어요 하면서 상장 줄 사람 아무도 없다.

교통 경찰들은 좀 단호하고 정확한 태도로 나서라.운전자가 조금 봐달라고 하면 봐주고 숨어있다가 잡고 이렇게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행동은 제발 이제 그만~~~~~~~!!!!!

버스 운전사들 부탁이다 정류장에서 제발 사람이 없어도 서줘라.그거 기름값 아끼려다가 서비스 질 더 떨어져서 나같이 차 없는 고객도 놓치게 됐다.어떻게 눈앞에 떨어진 이익만 보나.더구나 도로가 자신들의 세상인냥 달리지 말라.당신들이 애국활동을 위해서 달리는 것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가.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차 몰고들 나오면 조용히 도로를 달려주길 바란다.도로의 무법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