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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죽을 각오로 왔을 겁니다. 그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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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로 왔을 겁니다. 그 각오로 여기서도 열심히 살아야죠(1987년 1월 50t급 소형 함정 ‘청진호’를 타고 일가족 10명과 함께 탈북했던
김만철씨, 19일 순종식씨 등 세 가족 21명이 서해를 통해 탈북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회에 젖으며 자신도 탈출하려고 10년 이상 치밀하게 준비
했는데 그 쪽도 간단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라며).연합
▽애지중지하던 돼지들이 ‘애물단지’로 취급되고 있다(집중호우로 10일째 물에 잠긴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수재민, 19일 살아 남은 돼지들
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고추밭이나 콩밭을 닥치는대로 파헤치고 있고 죽은 돼지의 시체는 악취와 전염병 발병 우려 등으로 수해복구 인력
에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연합
▽세계 까르푸 매장 가운데 한국 매장이 가장 토착화됐다. 상품과 사람을 빼고는 모두 바꿨다(필립 페기영 한국까르푸 마케팅 이사, 19일 6개
월 간의 조사 끝에 22일 개점 또는 다시 문을 여는 안산점과 중계점, 일산점을 기존 창고형 매장이 아닌 한국인 취향에 맞는 형태로 바꿨다면
서).
▽지적 우월감에서 나온 비아냥과 남을 무시하는 듯한 어투는 인도를 다녀온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팔리문헌연구소장인 마성 스님, 19일 도
올 김용옥씨의 신간 ‘달라이 라마와 도올의 만남’의 오류와 과장 등을 조목조목 지적한 글을 불교 인터넷 언론매체인 ‘붓다뉴스’에 기고하면
서).연합
▽지난 세월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로 생각이 많다(31일로 정년퇴임하는 대통령 주치의 허갑범 연세대 의대 교수, 19일 퇴임하더라도 명예
교수로서 학교와의 인연은 계속될 것이고 개인병원을 개업해 계속 일할 생각이라며).연합
▽전광판에서만 본 바로 그 곳에 제가 와 있다니 신기해요(‘2002 재일동포 어린이 서울잼버리’ 행사 참가단의 한 명으로 또래 241명과 함께 서
울에 온 12세의 재일동포 송미경양, 19일 낮 서울 상암경기장 관중석에서 일행과 함께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면서 실제 이렇게 해보기는 처
음이라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연합
▽9·11테러의 긍정적인 결과 중 하나는 미국이 테러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다른 나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뭔가를 얻었다는 것이다(할리우드
스타인 수전 서랜든, 19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9·11테러를 주제로 한 연극 ‘더 가이스’를 무대에 올리면서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나머지 세상
과 함께 했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며). 연합
김만철씨, 19일 순종식씨 등 세 가족 21명이 서해를 통해 탈북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회에 젖으며 자신도 탈출하려고 10년 이상 치밀하게 준비
했는데 그 쪽도 간단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라며).연합
▽애지중지하던 돼지들이 ‘애물단지’로 취급되고 있다(집중호우로 10일째 물에 잠긴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수재민, 19일 살아 남은 돼지들
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고추밭이나 콩밭을 닥치는대로 파헤치고 있고 죽은 돼지의 시체는 악취와 전염병 발병 우려 등으로 수해복구 인력
에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연합
▽세계 까르푸 매장 가운데 한국 매장이 가장 토착화됐다. 상품과 사람을 빼고는 모두 바꿨다(필립 페기영 한국까르푸 마케팅 이사, 19일 6개
월 간의 조사 끝에 22일 개점 또는 다시 문을 여는 안산점과 중계점, 일산점을 기존 창고형 매장이 아닌 한국인 취향에 맞는 형태로 바꿨다면
서).
▽지적 우월감에서 나온 비아냥과 남을 무시하는 듯한 어투는 인도를 다녀온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팔리문헌연구소장인 마성 스님, 19일 도
올 김용옥씨의 신간 ‘달라이 라마와 도올의 만남’의 오류와 과장 등을 조목조목 지적한 글을 불교 인터넷 언론매체인 ‘붓다뉴스’에 기고하면
서).연합
▽지난 세월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로 생각이 많다(31일로 정년퇴임하는 대통령 주치의 허갑범 연세대 의대 교수, 19일 퇴임하더라도 명예
교수로서 학교와의 인연은 계속될 것이고 개인병원을 개업해 계속 일할 생각이라며).연합
▽전광판에서만 본 바로 그 곳에 제가 와 있다니 신기해요(‘2002 재일동포 어린이 서울잼버리’ 행사 참가단의 한 명으로 또래 241명과 함께 서
울에 온 12세의 재일동포 송미경양, 19일 낮 서울 상암경기장 관중석에서 일행과 함께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면서 실제 이렇게 해보기는 처
음이라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연합
▽9·11테러의 긍정적인 결과 중 하나는 미국이 테러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다른 나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뭔가를 얻었다는 것이다(할리우드
스타인 수전 서랜든, 19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9·11테러를 주제로 한 연극 ‘더 가이스’를 무대에 올리면서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나머지 세상
과 함께 했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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