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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가 부끄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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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02-07-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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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가 이렇게 축제가 되면 이렇게 날리인지...

88올림픽때도 그랬고,... 이번 2002월드컵때도 외국의 비판이 이따르니...

이런일로 최근에는 개고기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 지고 있죠?

길거리에서 파는 새끼 돼지 바베큐 보셨어여?

글쎄 .. 그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아기 돼지를 무차별하게 기절시켜서... 그것을 또 굽다니...
(개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이따가)
도살장에 들어가는 돼지를 모면 불쌍하게 느껴지세여?

그렇다면...식용으로 길러진 개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은 불쌍하게 느껴 지십니까?

중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아시고 계시죠?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는 엄연히 문화차이이기 때문에 생긴것이지.. 우리가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여?

애인하고 개고기 먹으러 보신탕 집에 가는 것도 부끄럽나요?

(제가 이런예기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겠죠?)

일단, 우리가 당당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 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개고기를 먹지요? (이런얘기는 미안한데...) 프랑스에서는 달팽이 요리도 먹습니다.

그리고 또 예를 들자면... 중국에서는 거위 발바닥 요리도 잔인하게 하여 먹기도 하져...

궁금하신분을 위해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 드리죠..(어린이나 노약자... 들은 빼고여.. 앗~ 비유 약하신분들도...)

일단 거위를 기절시키고요... 그다음 거위를 뜨겁개 달구어.. 거위에게 간장을 퍼 먹이죠...

그다음 몇시간 기다렸다가 발바닥이 손바닥만하게 부어 오르게 되면.. 거위 발바닥을 잘라 드시는 계죠...

물론 거위 살도 먹고요...

(씁쓸)

참.... 우리는 이런 문화에 대해서... 참으로 거북하다고 느끼게 되실껍니다...

이것도 문화차이이죠...

둘째로는 ㅡㅡ 좀 심한말로 하자면요...

우리가 쫄 이유가 없다말씀...

그이유가 모냐~하면...

일단 다들 생각하셨겠지만은... 지들이 못데....

그처?

(질이 나빠진듯하네여)

우리 문화에 대해서 부끄러맙씨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