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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햇볕정책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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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1/09/06 토론실에서 반박글로....썼던 글입니다....
현재 한국의 문제가 통일의 문제만 있습니까만은 요사이 통일에 대한 의식이 과거 보다는
한층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김대중 현 대통령의 햇볕정책 덕분이란 것을 잘 알고
저도 자랑스럽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동원 통일부 장관 퇴임을 요구하는 자민련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귀를 열고 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 자체도 정략이라고 말씀 하시겠습니까?
자민련이 임 장관 퇴임을 주장 해서 얻는 것이 있었습니까?
이것 보십시오...
진보 하시는 분 잘 들으세요....
분명 저는 통일을 반대 하지 않습니다. 맞아 죽을 일 있습니까?
하지만,지금까지 우리가 걸오 온 길을 뒤돌아 봅시다. 우리 남한은 사실 자기 옷이라도
벗어 북한 동포에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하지만, 모든 대화 창구에는 인민을 대표하는
인민 대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내에서 출신 좋은 사람들이 나오게 되므로
우리 동포가 원하는 대화는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정략적으로 통일을 만들고 있지요....누가 정략적으로 통일을 막는다는 말입니까?
이런 모든 상황을 견주어 보아 통일은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래서 지금은 보수 통일론이
먹히는겁니다. 전 북한을 달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대학생들도 보수와 진보가 있을텐데 항상 그들에게서 나오는 소리는 진보더군요....
그것이 대다수의 입장인지 큰 소리여서 나오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통일 문제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산 사람 만나는 것 자체도 그들의 체제를
위해 조건부 혹은 정략적으로만 이용 하려고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햇볕 정책은 자칫 그들에는
오해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저번에 북한 배가 통보 없이 남한의 영해를 침범한 일만 보아도
알 수 있잖습니까? 아직도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죽이는 연습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북한이 경제가 핍퍅하게 된것은 경제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몇 십년간을
전쟁 준비만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경제를 보조하고 지원하면 그들의 체제는 더욱 견고해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보조된 식량이나 돈들이 북한 주민에게 간다는 보장도 없고 감시 기구도 없는 마당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을 돕기에 앞서서 선행적인 북한 언론의 자유와 여론등을 따져 물어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햇볕정책은 북한 공산주의를 돕는 잘못된 정책이 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한국 전쟁에 희생된 유가족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제는 통일을 위해서 그들을 수구, 보수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외면 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있는 줄 알았으면 해요.......
통일의 노래는 누구나 쉽게 불러도 전쟁의 노래는 부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현실을 바로 봅시다.
게시자 : khbart(김흥빈) 본문크기 : 1Kb
게시일 : 2001/09/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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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관 해임안이 가결된것을 보고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Dj의 통일정책이 얼마나 우리에게 손해를 주어서 이 난리들인지 참 한심합니다.
그렇다면은 옛날의 통일방식으로 돌아가자는 것인지.......
정략적으로 이용했던 대북정책 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그려
현재 한국의 문제가 통일의 문제만 있습니까만은 요사이 통일에 대한 의식이 과거 보다는
한층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김대중 현 대통령의 햇볕정책 덕분이란 것을 잘 알고
저도 자랑스럽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동원 통일부 장관 퇴임을 요구하는 자민련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귀를 열고 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 자체도 정략이라고 말씀 하시겠습니까?
자민련이 임 장관 퇴임을 주장 해서 얻는 것이 있었습니까?
이것 보십시오...
진보 하시는 분 잘 들으세요....
분명 저는 통일을 반대 하지 않습니다. 맞아 죽을 일 있습니까?
하지만,지금까지 우리가 걸오 온 길을 뒤돌아 봅시다. 우리 남한은 사실 자기 옷이라도
벗어 북한 동포에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하지만, 모든 대화 창구에는 인민을 대표하는
인민 대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 내에서 출신 좋은 사람들이 나오게 되므로
우리 동포가 원하는 대화는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정략적으로 통일을 만들고 있지요....누가 정략적으로 통일을 막는다는 말입니까?
이런 모든 상황을 견주어 보아 통일은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래서 지금은 보수 통일론이
먹히는겁니다. 전 북한을 달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대학생들도 보수와 진보가 있을텐데 항상 그들에게서 나오는 소리는 진보더군요....
그것이 대다수의 입장인지 큰 소리여서 나오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통일 문제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산 사람 만나는 것 자체도 그들의 체제를
위해 조건부 혹은 정략적으로만 이용 하려고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햇볕 정책은 자칫 그들에는
오해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저번에 북한 배가 통보 없이 남한의 영해를 침범한 일만 보아도
알 수 있잖습니까? 아직도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죽이는 연습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북한이 경제가 핍퍅하게 된것은 경제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몇 십년간을
전쟁 준비만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경제를 보조하고 지원하면 그들의 체제는 더욱 견고해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보조된 식량이나 돈들이 북한 주민에게 간다는 보장도 없고 감시 기구도 없는 마당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을 돕기에 앞서서 선행적인 북한 언론의 자유와 여론등을 따져 물어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햇볕정책은 북한 공산주의를 돕는 잘못된 정책이 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한국 전쟁에 희생된 유가족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제는 통일을 위해서 그들을 수구, 보수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외면 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있는 줄 알았으면 해요.......
통일의 노래는 누구나 쉽게 불러도 전쟁의 노래는 부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현실을 바로 봅시다.
게시자 : khbart(김흥빈) 본문크기 : 1Kb
게시일 : 2001/09/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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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관 해임안이 가결된것을 보고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Dj의 통일정책이 얼마나 우리에게 손해를 주어서 이 난리들인지 참 한심합니다.
그렇다면은 옛날의 통일방식으로 돌아가자는 것인지.......
정략적으로 이용했던 대북정책 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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