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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1/08/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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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토론실 글

한쪽은 순결 토론방 한쪽은 정력강화 토론방

드럽고 추한 한국의 단편을 봅니다.
같은 넷츠고 토론실에 한쪽은 순결을 지키자고 토론을 벌이고
한족은 개고기 먹고 정력을 강화 시키자는 토론을 벌입니다.
분명 개고기 스태미너에 좋다고 믿어 정력제로 먹습니다.

정력을 강화 시켜서 자기 부인에게 힘을 쓰지 않고
원조교제로 중학교 고등학생에게 용돈을 주고 쌕스를 합니다.
젊은 이들은 그 넘치는 정력을 감당하지 못해 사창가를 전전하지요?
내말이 틀렸습니까?
개고기 먹고 힘을 어디에다 쓰는지 말좀 해 주세요.....

개고기 먹고 인터넷하고
개고기 먹고 환자가 희생하고
개고기 먹고 근력을 쓴다는게 21세기 한국의 문화입니까?

그럼 우리보다 더운 외국은 어떻게 지냅니까?
다른 나라들은 개고기를 먹지 않고 몸을 어떻게 보양 시킬까요?
개고기 먹고 세계에서 제일 많이 약을 찾고 병원을 찾는것이 한국입니다.
몸은 몸대로 망치고 약은 약대로 배로 써지지요.
우리나라 약값과 병원비로 6조원이 써집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지식인들의 입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비아그라 먹고 개를 보호 합시다.
이것이 21세기에 맞는 문화 생활입니다.
개를 먹어서 몸을 보양시키지 말고 키우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이 되도록
엔돌핀이 너오도록.....하는 인식 전환이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동물 사랑이 먹어서 몸을 보양 하는것 보다 좋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개가 몸에 정말 좋았다면 외국에서도 먹었어야 정상아닙니까?
문화는 흐르고 변동하고 전이 되잖습니까?
하지만 개고기 문제는 한국에만 갇혀 있는 죽은 문화입니다.
그래서 세계인들에게 차별을 받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개고기 안먹어 죽는 사람 있다는 뉴스 보셨습니까?
이런 가벼운 문화하나 우리가 나서서 고치지 못한다면 큰일입니다.

우리나라 보신문화가 개고기에서 기인했다고 보아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명심 하십시오.
앞으로 개고기 식용은 점점 줄어 질것입니다.
그리고 개고기 천성자들은 한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떨어뜨리는
범죄자,치욕자들이란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개고기 먹는 사람은 눈동자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유심히 보세요......먹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 차이가 있습니다.....
개눈과 비슷하다고나할까.........역간 충혈되고 논동자가 흐릿하고 풀려있으며
피부는 홍기를 띄고 숨을 약간 가쁘게 쉬고 혓바닥을 자주 내밀고
눈을 크게 떠도 뭔가 환각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촛점을 못맞추고 검은 눈동자 속이
맑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개를 먹어서 나온 개증후군이라는 박종우 말이었습니다요.^^